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캠퍼스에 애정과 따뜻함을 가득 품고 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가족초청행사 ‘삼바 패밀리 데이(SAMBA FAMILY DAY)’에는 임직원을 포함해 총 5,000여 명의 구성원이 함께하는데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멋진 여행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바이오캠퍼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바이오캠퍼스를 둘러보며 가족 구성원이 매일 인류의 생명을 향하는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한다”는 경영진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가족초청행사의 막이 열렸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모든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푸는 세대 공감 퀴즈가 진행됐는데, 푸짐한 경품을 향해 각자의 추억을 풀어놓는 열띤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이어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해 우리 가족이 매일 하는 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관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착용하는 실험복과 생산복을 착용해 보는 ‘가우닝 체험’, 바이오의약품이 담기는 바이알(vial)을 주제로 한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도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근영 프로(Non-GMP 파트) 부모님은 “딸이 일하고 있는 세계 최대 의약품 생산 현장에 방문해서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규모뿐 아니라 실력에 있어서도 최고인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다니는 딸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캠퍼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다채로운 먹거리가 더해져 오감마저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바이오캠퍼스에서 다시 찍는 가족사진 📸

이번 가족초청행사를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에서 준비한 특별한 코너! 여행지에서의 행복을 기록하기 위해 기념 사진을 남기듯 바이오캠퍼스에서도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족사진관을 마련했습니다. 과거의 부모님보다 훌쩍 커버린 현재. 어린 시절 여행의 추억을 재현하며 든든한 아들딸로 성장한 오늘날을 기록하는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개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이렇게 부모님을 모시고 사진을 다시 찍게 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웃음) 아빠보다 키만 훌쩍 커버린 것 같은데,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것 같습니다. ” 이날 가족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형 프로(제품물류파트)는 “평소에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늘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부모님께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캠퍼스에서 추억 새로고침 ✨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 바이오의약품을 만들어내는 곳,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캠퍼스. 오늘의 여행지로 새로고침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자랑스러운 아들딸이자 부모님으로서, 세상을 더 건강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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