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제5공장, Dream Plant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이 위치한 바이오캠퍼스 2 전경
글로벌 기후변화가 전 인류에게 위협으로 다가오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이행 요구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으며, 바이오·제약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은 설계 단계부터 운영까지 ‘친환경’을 고려했는데요,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업계 리더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바이오플랜트, 제5공장 ‘Dream Plant’를 소개합니다.
친환경 설계와 공법으로 쌓아 올리다 🤲
5공장은 고효율 보일러, 조명 제어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인프라로 구축되며, 외부 난방열, 용수 재이용 설비 등의 에너지 절감 아이템이 도입됩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로 5공장 가동 전 선감축한 온실가스 양은 향후 5공장 가동 시 예상되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인 약 1만 1천톤에 달합니다.
건설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발생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건설 공법도 채택합니다. 2단지 연면적 20만 ㎡ 중 주차장 약 1만 5천 ㎡ 에 탄소 발생량 50%를 절감할 수 있는 저탄소 그린 시멘트를 사용하고, 벽체 재료에도 페인트 사용이 필요 없는 일체형 패널을 적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재활용 보도블록 활용, 굴착 및 반입토 최소 사용 등 건설 과정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폐기물량을 줄이기 위해 최신 기술과 공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장 가동 후에는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통한 탄소 절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축구장 약 2배 크기에 달하는 1 메가와트(MWh)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1,163 MWh 규모의 에너지 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는 425 여 가구 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연간 약 534톤의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예상됩니다.
생명을 위하고, 지구를 지키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발간한 ESG 보고서를 통해 2023년에는 온실가스를 8.9%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비율을 11.7%로 높이며, 2030년까지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Scope 1, 2)을 예상 배출량 대비 32%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는 폐기물 종합보관장인 그린센터를 새롭게 구축하는 등 폐기물과 오염물질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유해폐기물의 집중 관리를 위해 배출부터 수집, 운반, 처리 과정을 개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인 ‘의료폐기물 RFID 리더기’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을 필두로 제2바이오캠퍼스에 그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적용하면서 친환경 운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소비 효율 극대화, 친환경 인프라 대체, 재생에너지 구매 등도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희귀/난치성, 신종 질환이 증가하는 만큼, 바이오제약 업계에도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으로 삶의 가능성을 넓히면서 동시에 환경과 미래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자 곧 지구를 살리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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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은 설계 단계부터 운영까지 ‘친환경’을 고려했는데요,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업계 리더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바이오플랜트, 제5공장 ‘Dream Plant’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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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발생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건설 공법도 채택합니다. 2단지 연면적 20만㎡ 중 주차장 약 1만 5천㎡에 탄소 발생량 50%를 절감할 수 있는 저탄소 그린 시멘트를 사용하고, 벽체 재료에도 페인트 사용이 필요 없는 일체형 패널을 적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재활용 보도블록 활용, 굴착 및 반입토 최소 사용 등 건설 과정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폐기물량을 줄이기 위해 최신 기술과 공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장 가동 후에는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통한 탄소 절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축구장 약 2배 크기에 달하는 1 메가와트(MWh)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1,163 MWh 규모의 에너지 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는 425 여 가구 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연간 약 534톤의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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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폐기물 종합보관장인 그린센터를 새롭게 구축하는 등 폐기물과 오염물질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유해폐기물의 집중 관리를 위해 배출부터 수집, 운반, 처리 과정을 개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인 ‘의료폐기물 RFID 리더기’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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