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바, 세계 최대 CDMO 공장 내달 초 완전가동…"5공장은 벌써 선수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4공장의 완전 가동 시점을 6월 초로 확정했다. 지난해 10월 부분가동에 이어 내달 4공장(24만ℓ) 전체를 완전 가동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60만 4000ℓ의 세계 최대 위탁생산(CMO) 생산 능력으로 글로벌 ‘초격차’를 확보하게 된다. 상반기 중 제2바이오캠퍼스의 시작인 5공장(18만ℓ)도 착공에 들어간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빅파마 경영진을 직접 만나는 등 공격적인 수주전을 펼치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격차’ 경영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4공장의 완전 가동 시점을 6월 초로 확정했다. 지난해 10월 부분가동에 이어 내달 4공장(24만ℓ) 전체를 완전 가동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60만 4000ℓ의 세계 최대 위탁생산(CMO) 생산 능력으로 글로벌 ‘초격차’를 확보하게 된다. 상반기 중 제2바이오캠퍼스의 시작인 5공장(18만ℓ)도 착공에 들어간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빅파마 경영진을 직접 만나는 등 공격적인 수주전을 펼치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격차’ 경영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