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이오 USA] 삼성바이오, 7년 만에 CRDMO 전환…‘R’ 전초기지 ‘오가노이드’
- 이상명 사업개발팀장 17일 바이오 USA 사업개발 간담회서 발표
- 글로벌 톱티어 암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업으로 오가노이드 차별화
- 오가노이드 85% 달하는 높은 환자 유사성에 주목
- “CRO로 사업영역 조기 ‘록인 효과’ 거둘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제조’를 넘어 ‘기술’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위탁개발생산(CDMO)에서 ‘R(Research)’ 영역이 추가된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지난 2011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으로 출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년 뒤인 2018년 위탁개발(CDO)를 추가했다. 이후 7년이 지난 2025년 위탁연구(CRO)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세운 R 분야의 전초기지는 ‘오가노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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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명 사업개발팀장 17일 바이오 USA 사업개발 간담회서 발표
- 글로벌 톱티어 암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업으로 오가노이드 차별화
- 오가노이드 85% 달하는 높은 환자 유사성에 주목
- “CRO로 사업영역 조기 ‘록인 효과’ 거둘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제조’를 넘어 ‘기술’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위탁개발생산(CDMO)에서 ‘R(Research)’ 영역이 추가된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지난 2011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으로 출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년 뒤인 2018년 위탁개발(CDO)를 추가했다. 이후 7년이 지난 2025년 위탁연구(CRO)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세운 R 분야의 전초기지는 ‘오가노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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