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 여정을 돕는 든든한 CDMO 파트너.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에서 Client Story를 통해
고객사가 말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을 소개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Fast Track)은 중증 질환을 치료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의약품 허가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 과정에서 FDA와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고 요건 충족 시 순차 심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 대장암의 LY6G6D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이중항체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CBI-1214가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CBI-1214의 개발사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는 해당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개발 여정을 함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순서대로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의 경영진 Chester Wong과 Kevin Parker.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플랫폼 ATLAS와 SUMMIT을 통해 종양 특이적 항원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형암 및 혈액암을 타깃하는 차세대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이번 임상시험 승인 및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후보물질 'CBI-1214’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한 후보물질 CBI-1214는 대장암 치료용 이중항체 기반 T세포 인게이저(T-cell Engager)입니다. 대장암은 미국에서 매년 15만 명 이상이 새롭게 진단되는 세 번째로 흔한 암이자 전 세계적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CBI-1214는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제한적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MSS 및 MSI-L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 CBI-1214는 대장암 종양 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현되는 LY6G6D와 면역세포인 T세포의 CD3를 동시에 인식하도록 설계해 환자의 T세포를 종양 세포 가까이 유도하고,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활성화하는 방식을 가집니다. 2026년 초부터 진행 중인 임상 1상에서는 CBI-1214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및 초기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또 어떤 계기로 CDMO와의 파트너십을 결심했나요?
첫 번째 개발 후보물질을 확보한 뒤 CMC 전략을 구체화하면서, 이중항체 특유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개발 전반을 함께할 수 있는 전문 CDMO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파트너를 선정할 때는 이중항체를 포함한 복잡한 항체 모달리티를 다뤄본 경험과 검증된 실적, 주변 바이오텍 연구자들의 평판, 비용 경쟁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또 우리와 같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바이오텍과도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검토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건 ‘속도’였습니다. ‘시간이 곧 금이다’라는 표현처럼 신약 개발사에게는 하루하루가 금과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공격적인 개발 일정을 설정했고, 그 일정에 맞춰 함께 움직일 수 있는 CDMO를 찾았습니다.
특히 저희 같은 초기 단계 바이오텍에게 임상 데이터는 다음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입니다. 내부 연구개발의 방향을 결정하는 근거가 되고, 다음 개발 단계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후보물질을 환자에게 더 빠르게 전달하는 일과도 연결되죠. 그래서 저희는 파트너가 임상 시험에 필요한 물질을 얼마나 신속하게 공급하며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그렇다면 목표한 개발 일정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한 요소는 무엇이었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업하면서 목표한 일정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 팀의 대응은 늘 신속했어요. 논의나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마다 관련 팀이 함께 움직이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점도 좋았고요.
가장 처음 계약을 논의하던 순간부터 인상적이었어요. 세포주 개발을 먼저 시작함과 동시에 다음 공정에 대한 논의를 병렬로 진행해야 했는데, 촘촘한 타임라인과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선순위를 빠르게 조정하며 유연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
투명한 커뮤니케이션도 인상 깊었습니다. 후보 물질 개발 과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새로운 분석 시험이나 추가 공정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진행 현황과 대응 방안을 투명하게 공유해 줬어요. 이렇게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전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엔드 투 엔드(End-to-end)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다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는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 개발, 비임상 및 임상 시험용 물질 생산까지, 임상 시험 승인으로 향하는 개발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을 쭉 함께했어요.
그래서 개발 공정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인사이트를 임상 시험용 물질 생산 공정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세포주 개발(Cell Line Development)과 정제 공정(Downstream Process) 등 공정 개발 단계에서 확인한 개선점을 임상시험용 물질 생산 공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에 먼저 논의를 진행했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개발의 처음과 끝을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모든 프로젝트에는 항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변수들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에게 ‘파트너십’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의 비전은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종양 세포를 보다 선택적으로 표적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독성은 최소화한, 더욱 효과적인 치료제를 만드는 것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Real) ‘파트너십’이란 바이오의약품 전문가로서 이 비전을 함께 이해하고, 약속한 일정 안에서 고품질의 최종 후보 물질을 함께 도출해 내는 것이에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nd-to-end 개발 서비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결국 약속한 일정에(On Time), 약속한 예산 안에서(On Budget), 약속한 과정(On Track)을 모두 수행해 주었다는 점이에요.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할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됩니다.
삼성은 최근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소식을 알렸습니다.
위탁개발 파트너십에 이어 전략적 투자까지 더해지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여정을 함께 이어갈 예정입니다.
고객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 여정을 돕는
든든한 CDMO 파트너.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에서
Client Story를 통해 고객사가 말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을 소개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Fast Track)은 중증 질환을 치료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의약품 허가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 과정에서 FDA와 보다 긴밀하게 협의하고 요건 충족 시 순차 심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 대장암의 LY6G6D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이중항체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CBI-1214가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CBI-1214의 개발사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는 해당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개발 여정을 함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순서대로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의 경영진 Chester Wong과 Kevin Parker.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플랫폼 ATLAS와 SUMMIT을 통해 종양 특이적 항원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형암 및 혈액암을 타깃하는 차세대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이번 임상시험 승인 및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후보물질 'CBI-1214’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한 후보물질 CBI-1214는 대장암 치료용 이중항체 기반 T세포 인게이저(T-cell Engager)입니다. 대장암은 미국에서 매년 15만 명 이상이 새롭게 진단되는 세 번째로 흔한 암이자 전 세계적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CBI-1214는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제한적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MSS 및 MSI-L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 CBI-1214는 대장암 종양 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현되는 LY6G6D와 면역세포인 T세포의 CD3를 동시에 인식하도록 설계해 환자의 T세포를 종양 세포 가까이 유도하고,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활성화하는 방식을 가집니다. 2026년 초부터 진행 중인 임상 1상에서는 CBI-1214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및 초기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또 어떤 계기로 CDMO와의 파트너십을 결심했나요?
첫 번째 개발 후보물질을 확보한 뒤 CMC 전략을 구체화하면서, 이중항체 특유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개발 전반을 함께할 수 있는 전문 CDMO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파트너를 선정할 때는 이중항체를 포함한 복잡한 항체 모달리티를 다뤄본 경험과 검증된 실적, 주변 바이오텍 연구자들의 평판, 비용 경쟁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또 우리와 같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바이오텍과도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검토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건 ‘속도’였습니다. ‘시간이 곧 금이다’라는 표현처럼 신약 개발사에게는 하루하루가 금과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공격적인 개발 일정을 설정했고, 그 일정에 맞춰 함께 움직일 수 있는 CDMO를 찾았습니다.
특히 저희 같은 초기 단계 바이오텍에게 임상 데이터는 다음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입니다. 내부 연구개발의 방향을 결정하는 근거가 되고, 다음 개발 단계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후보물질을 환자에게 더 빠르게 전달하는 일과도 연결되죠. 그래서 저희는 파트너가 임상 시험에 필요한 물질을 얼마나 신속하게 공급하며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그렇다면 목표한 개발 일정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을 한 요소는 무엇이었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업하면서 목표한 일정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 팀의 대응은 늘 신속했어요. 논의나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마다 관련 팀이 함께 움직이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점도 좋았고요.
가장 처음 계약을 논의하던 순간부터 인상적이었어요. 세포주 개발을 먼저 시작함과 동시에 다음 공정에 대한 논의를 병렬로 진행해야 했는데, 촘촘한 타임라인과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선순위를 빠르게 조정하며 유연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
투명한 커뮤니케이션도 인상 깊었습니다. 후보 물질 개발 과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새로운 분석 시험이나 추가 공정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진행 현황과 대응 방안을 투명하게 공유해 줬어요. 이렇게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전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엔드 투 엔드(End-to-end)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다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는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 개발, 비임상 및 임상 시험용 물질 생산까지, 임상 시험 승인으로 향하는 개발 프로젝트의 처음과 끝을 쭉 함께했어요.
그래서 개발 공정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인사이트를 임상 시험용 물질 생산 공정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세포주 개발(Cell Line Development)과 정제 공정(Downstream Process) 등 공정 개발 단계에서 확인한 개선점을 임상시험용 물질 생산 공정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에 먼저 논의를 진행했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개발의 처음과 끝을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모든 프로젝트에는 항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변수들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에게 ‘파트너십’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의 비전은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종양 세포를 보다 선택적으로 표적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독성은 최소화한, 더욱 효과적인 치료제를 만드는 것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Real) ‘파트너십’이란 바이오의약품 전문가로서 이 비전을 함께 이해하고, 약속한 일정 안에서 고품질의 최종 후보 물질을 함께 도출해 내는 것이에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nd-to-end 개발 서비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결국 약속한 일정에(On Time), 약속한 예산 안에서(On Budget), 약속한 과정(On Track)을 모두 수행해 주었다는 점이에요.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할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됩니다.
삼성은 최근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Samsung Life Science Fund)’를 통해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소식을 알렸습니다.
위탁개발 파트너십에 이어 전략적 투자까지 더해지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여정을 함께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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