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 세계 최대 생산시설에서 신뢰를 스케일업(Scale Up)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만 GSK, 화이자, 일라이 릴리, 노바티스 등 글로벌 빅파마와 연달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약 반년 만에 누적 수주 금액 2조 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수년 이상의 장기 계약이 대부분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은 고객사와의 신뢰 관계 구축이 관건인데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허브이자 고객사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비결을 소개합니다.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빅파마 공략
- Plant1
- 30,000L
- 5K x6
- Plant2
- 154,000L
- 15K x10
- 1K x2
- 1K x2
- Plant3
- 180,000L
- 15K x12
- Plant4
- 240,000L
- 15K x12
- 10K x6
- Plant5
- 180,000L
- 15K x1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천 리터부터 1만 5천 리터까지의 배양기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규모의 슬롯(Slot)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신 시설과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일정에 맞춰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고객사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지난 6월 완전 가동을 시작한 4공장에서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 생산을 담당하는 안소연 P4A 팀장은 고객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특히 클린룸(바이오의약품이 생산되는 장소)을 방문하는 고객사나 규제기관 인스펙터가 가장 놀라는 부분은 정말 넓고, 깨끗하게 관리된다는 점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클린룸이 인상적이라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에 혁신 DNA를 더하다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오퍼레이터(작업자)가 공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작업을 수행하는 데다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삼성 특유의 혁신 DNA가 더해졌기 때문에 고객사와 깊은 신뢰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규모뿐 아니라 제품 수율 강화 등 질적 경쟁력을 위해서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죠.”
실제로 4공장에는 △생산 제품 교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위험도를 낮추는 싱글유즈 ATF(Alternating Tangential Flow Filtration), △제품 수율을 높이면서 공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Continuous solid discharge centrifuge ball), △미생물 오염(bioburden)을 방지하고 정제 컬럼 패킹 과정을 단순화한 설비 등이 신규 도입됐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품질 관리를 위한 시스템 강화, 제조 문서 디지털화, 수동으로 이뤄지던 작업을 자동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도 회사 전략에 맞춰 진행하면서 전사적으로 계속해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생산 현장은 24시간 돌아가는 만큼 고객사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투명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 공정 개선점을 찾고, 최대한 고객사 편의를 반영하려는 것도 중요한 점 것 같습니다. 물론 생산 일정이나 품질에 차질 없는 선에서요. ”
생명을 향한 의지,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
“고객사 요구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도 빠른 변화와 지원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장비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장비의 타당성 검토부터 시작해, 구매, 설치, 밸리데이션 등 전 과정이 물 흐르듯 진행되어야 하죠. 고객사가 깨끗하다고 감탄하는 클린룸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생산뿐 아니라 PM, 품질, 구매, MSAT, Facility 등 모든 유관부서가 원팀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밤낮없이 매진하고 있기에 고객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믿고 찾을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확장을 진행하며 고객사 편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화이자(Pfizer)와 종양, 염증, 면역 치료제 등 다품종 포트폴리오로 위탁생산을 확대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기여하고 중입니다.
오는 2024년 4월 가동 예정인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까지 더하면 총 생산 규모 78만 4천 리터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허브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4공장 가동률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지속되는 건 더 나은 삶을 향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전 구성원의 진심과 노력이 묻어났기 때문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굳건한 신뢰 관계 속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생산 기지이자, 가장 깨끗하고 훌륭한 플랜트로서의 자부심을 지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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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빅파마 공략
- Plant1
- 30,000L
- 5K x6
- Plant2
- 154,000L
- 15K x10
- 1K x2
- 1K x2
- Plant3
- 180,000L
- 15K x12
- Plant4
- 240,000L
- 15K x12
- 10K x6
- Plant5
- 180,000L
- 15K x1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천 리터부터 1만 5천 리터까지의 배양기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규모의 슬롯(Slot)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신 시설과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일정에 맞춰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고객사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지난 6월 완전 가동을 시작한 4공장에서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 생산을 담당하는 안소연 P4A 팀장은 고객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특히 클린룸(바이오의약품이 생산되는 장소)을 방문하는 고객사나 규제기관 인스펙터가 가장 놀라는 부분은 정말 넓고, 깨끗하게 관리된다는 점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클린룸이 인상적이라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에 혁신 DNA를 더하다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오퍼레이터(작업자)가 공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작업을 수행하는 데다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삼성 특유의 혁신 DNA가 더해졌기 때문에 고객사와 깊은 신뢰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규모뿐 아니라 제품 수율 강화 등 질적 경쟁력을 위해서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죠.”
실제로 4공장에는 △생산 제품 교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위험도를 낮추는 싱글유즈 ATF(Alternating Tangential Flow Filtration), △제품 수율을 높이면서 공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원심분리기(Continuous solid discharge centrifuge ball), △미생물 오염(bioburden)을 방지하고 정제 컬럼 패킹 과정을 단순화한 설비 등이 신규 도입됐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품질 관리를 위한 시스템 강화, 제조 문서 디지털화, 수동으로 이뤄지던 작업을 자동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도 회사 전략에 맞춰 진행하면서 전사적으로 계속해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생산 현장은 24시간 돌아가는 만큼 고객사와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투명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 공정 개선점을 찾고, 최대한 고객사 편의를 반영하려는 것도 중요한 점 것 같습니다. 물론 생산 일정이나 품질에 차질 없는 선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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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생산뿐 아니라 PM, 품질, 구매, MSAT, Facility 등 모든 유관부서가 원팀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밤낮없이 매진하고 있기에 고객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믿고 찾을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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