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으로, 함께 미래로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하이라이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보스턴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 지속가능한 파트너(Sustainable Partner)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사와 활발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업계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 전시 주제인 ‘Stand Up for Science’는 생명공학의 참된 가치를 격려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미국 현지 시각) 진행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현장 소식을 소개합니다.
Dream Plant, 제5공장 조기 가동 계획 발표하며 생산역량 초격차 경쟁력 강화 알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만 리터 규모의 제5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2025년 9월에서 같은 해 4월로 5개월 앞당기는 계획을 발표하며 생산역량의 초격차 강화 전략을 알렸습니다. 5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생산 규모는 78만 4천 리터에 달합니다.
존림 사장은 지난 5일 보스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6월 1일 완전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은 이미 수주가 대부분 완료됐으며, 현재 29곳의 고객사와 44개 제품에 대한 수주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추가 수주가 계속됨에 따라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같은 규모인 3공장이 착공부터 가동까지 총 35개월이 걸린 점을 비교했을 때 건설 소요 기간을 약 1년가량 단축하며 신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속도 경쟁력을 기반 삼아 5공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스 내 설치된 메인 스크린에서 5공장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전시장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위치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부각하는 광고물을 설치하는 등 고객사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Your Sustainable Partner, 현장 미팅과 네트워킹 행사 통해 고객사 접점 넓혀
전시홀에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위치를 확보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는 ‘당신의 지속가능한 파트너(Your Sustainable Partner)’를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경영의 업계 선도주자로서 이번 전시에서 유일하게 부스 내 모든 자재를 나무, 돌 등의 친환경 소재로 구성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브로슈어도 기존 인쇄물 방식에서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눠주는 기념품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 제약 바이오 업계의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CDMO로서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친환경 컨셉 부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 △위탁개발(CDO) 플랫폼,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중점 소개하며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와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습니다.
케빈 샤프 상무(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 담당)는 “1~4공장에서 축적한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노하우와 최신 기술, 뉴저지 영업 사무소 등 지리적 거점 확장, 생산 역량의 초격차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tand Up for Science, Stand Up for a Sustainable Future
생명과학 기술의 발전은 그간 높은 벽으로만 여겨졌던 질병을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협업과 혁신으로 지속 성장 중인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모두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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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Plant, 제5공장 조기 가동 계획 발표하며 생산역량 초격차 경쟁력 강화 알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만 리터 규모의 제5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2025년 9월에서 같은 해 4월로 5개월 앞당기는 계획을 발표하며 생산역량의 초격차 강화 전략을 알렸습니다. 5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생산 규모는 78만 4천 리터에 달합니다.
존림 사장은 지난 5일 보스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6월 1일 완전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은 이미 수주가 대부분 완료됐으며, 현재 29곳의 고객사와 44개 제품에 대한 수주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추가 수주가 계속됨에 따라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같은 규모인 3공장이 착공부터 가동까지 총 35개월이 걸린 점을 비교했을 때 건설 소요 기간을 약 1년가량 단축하며 신기록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속도 경쟁력을 기반 삼아 5공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스 내 설치된 메인 스크린에서 5공장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전시장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위치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부각하는 광고물을 설치하는 등 고객사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Your Sustainable Partner, 현장 미팅과 네트워킹 행사 통해 고객사 접점 넓혀
전시홀에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위치를 확보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는 ‘당신의 지속가능한 파트너(Your Sustainable Partner)’를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경영의 업계 선도주자로서 이번 전시에서 유일하게 부스 내 모든 자재를 나무, 돌 등의 친환경 소재로 구성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브로슈어도 기존 인쇄물 방식에서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눠주는 기념품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 제약 바이오 업계의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CDMO로서의 실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친환경 컨셉 부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 △위탁개발(CDO) 플랫폼,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중점 소개하며 고객사 및 잠재 고객사와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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