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에 참가, 연내 완공 예정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시설, 향상된 CDO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 3.0’을 중심으로 강화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7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32개 기업에서 총 1만 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바이오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한 행사 현장을 포토 뉴스로 전합니다.
▲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에 설치된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로어 배너와 부스의 행잉 배너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서비스 소개와 함께 새로운 브랜딩 메시지 ‘Agile. Flexible. Focused on You.’를 담은 콘텐츠 월(Contents Wall)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디벨롭픽(DEVELOPICK™) 3.0: 개발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신약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디벨롭픽은 지난 2022년 10월에 출시한 개발가능성 평가 플랫폼으로 고객사 후보 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 성공여부를 다방면으로 분석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의 선별을 돕습니다. 기존 버전에서 소수성(hydrophobicity)을 개선한 디벨롭픽 3.0은 소수성 성질로 인한 잠재 위험을 미리 방지해 물질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임헌창 제형개발그룹장은 “보다 향상된 디벨롭픽 3.0을 통해 공정 개발 전 잠재 이슈를 확인해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사 후보 물질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개발 전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헌창 그룹장(제형개발그룹)이 디벨롭픽 3.0: 개발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신약개발이라는 주제로 기존 플랫폼에 소수성 평가 서비스를 추가한 ‘디벨롭픽 3.0(DEVELOPICK 3.0)’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소개 세션에 부스를 찾은 방문객의 모습
▲ 삼성바이오로직스 ADC 서비스 소개 배너와 브로슈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접합체) 서비스 역량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최대 500 리터 규모의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한편,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ADC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AD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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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s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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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32개 기업에서 총 1만 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바이오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한 행사 현장을 포토 뉴스로 전합니다.
▲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에 설치된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로어 배너와 부스의 행잉 배너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서비스 소개와 함께 새로운 브랜딩 메시지 ‘Agile. Flexible. Focused on You.’를 담은 콘텐츠 월(Contents Wall)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디벨롭픽(DEVELOPICK™) 3.0: 개발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신약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디벨롭픽은 지난 2022년 10월에 출시한 개발가능성 평가 플랫폼으로 고객사 후보 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 성공여부를 다방면으로 분석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의 선별을 돕습니다. 기존 버전에서 소수성(hydrophobicity)을 개선한 디벨롭픽 3.0은 소수성 성질로 인한 잠재 위험을 미리 방지해 물질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임헌창 제형개발그룹장은 “보다 향상된 디벨롭픽 3.0을 통해 공정 개발 전 잠재 이슈를 확인해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사 후보 물질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개발 전략을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헌창 그룹장(제형개발그룹)이 디벨롭픽 3.0: 개발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신약개발이라는 주제로 기존 플랫폼에 소수성 평가 서비스를 추가한 ‘디벨롭픽 3.0(DEVELOPICK 3.0)’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소개 세션에 부스를 찾은 방문객의 모습
▲ 삼성바이오로직스 ADC 서비스
소개 배너와 브로슈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접합체) 서비스 역량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최대 500 리터 규모의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한편,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ADC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AD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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