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한 7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중 10% 미만이 재활용되었습니다. "
–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을 위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Sustainable CDMO 선두주자로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비롯해서 업무에 적용되는 친환경 전략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움직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절감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송원석 프로 : 평소 플라스틱 재활용이나 재생 에너지 이슈를 주의 깊게 보는 편입니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며 인류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도 느끼고 있었죠.
제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해보자는 생각으로 집에서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수퍼빈이 회사에 설치되기 이전부터 집 주변의 수퍼빈을 이용했는데, 지난해부터 사내에서 수퍼빈을 이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고 반가워요.
강다겸 프로 : 실험실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First Time Right’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절차와 규칙을 따라 정확하게 실험해야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낭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플라스틱 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저희 실험실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다른 폐기물을 담는 통으로 쓰기도 합니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모여 플라스틱을 줄이는 큰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정서윤 프로 :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BIO International 2023 컨퍼런스 담당자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한 실천 의지를 담아 이번 부스는 ‘친환경’ 컨셉으로 구성했습니다.
Sustainable Partner라는 주제로, 기존에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던 부스와 가구, 소품들을 나무, 돌, 천, 재활용 소재 등으로 대체했고, 브로슈어나 광고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통해 마케팅 자료를 다운로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부스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기념품도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든 주트백과 노트 패키지를 준비했죠. 앞으로도 업계 관계자와 고객사 분들께 꾸준하고 진솔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해요!
BIO International 2023 컨퍼런스 부스
BIO International 2023 컨퍼런스 홍보 QR코드
Greener Together!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들의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과 기회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사업장 및 공급망을 포함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로드맵과 이행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 가입,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내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 참여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공급망 분야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한편, 일상 속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자원 순환 극대화를 위해 사내 일회용품 폐기물을 분리 수집, 물류 작업용 팔레트나 제품 포장재 등으로 재이용하는 방안도 추진 예정입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한 움직임,
우리 일상 속의 작은 날갯짓이 모여 더 멀리 닿기를 희망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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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2023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을 위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Sustainable CDMO 선두주자로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비롯해서 업무에 적용되는 친환경 전략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움직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절감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송원석 프로 : 평소 플라스틱 재활용이나 재생 에너지 이슈를 주의 깊게 보는 편입니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며 인류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도 느끼고 있었죠.
제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해보자는 생각으로 집에서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수퍼빈이 회사에 설치되기 이전부터 집 주변의 수퍼빈을 이용했는데, 지난해부터 사내에서 수퍼빈을 이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고 반가워요.
강다겸 프로 : 실험실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First Time Right’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절차와 규칙을 따라 정확하게 실험해야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낭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플라스틱 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저희 실험실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다른 폐기물을 담는 통으로 쓰기도 합니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모여 플라스틱을 줄이는 큰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정서윤 프로 :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BIO International 2023 컨퍼런스 담당자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한 실천 의지를 담아 이번 부스는 ‘친환경’ 컨셉으로 구성했습니다.
Sustainable Partner라는 주제로, 기존에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던 부스와 가구, 소품들을 나무, 돌, 천, 재활용 소재 등으로 대체했고, 브로슈어나 광고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통해 마케팅 자료를 다운로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부스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기념품도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든 주트백과 노트 패키지를 준비했죠. 앞으로도 업계 관계자와 고객사 분들께 꾸준하고 진솔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해요!
BIO International 2023 컨퍼런스 홍보 QR코드
Greener Together!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들의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과 기회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사업장 및 공급망을 포함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로드맵과 이행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 가입,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내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 참여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공급망 분야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한편, 일상 속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자원 순환 극대화를 위해 사내 일회용품 폐기물을 분리 수집, 물류 작업용 팔레트나 제품 포장재 등으로 재이용하는 방안도 추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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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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