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세계 여성의 날 | 오늘의 최선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꿈꾸는 여성들의 이야기
International Women's Day
2022 세계 여성의 날
3월 8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을 향해 편견을 넘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에서는 ‘2022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여성 과학자 3명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1975년 UN이 지정
International Women's Day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루하루 배우고 훗날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도전 #변화 #지속가능성
김유림 프로
Cell Line Development 그룹
‘실력과 성실 앞에 차별은 없다.’ 김유림 프로(CDO 개발팀 CLD 그룹)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은 점을 떠올리면 어느 신문에서 읽은 이 문구가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이 가진 특정 배경보다는 ‘실력’과 ‘성과’에 따라 평가받는 문화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큰 강점이에요. 회사 내 여성 임직원 비율이 약 40%로 높은 편이고, 롤 모델 삼을 수 있는 여성 리더들도 많기에 더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생물학을 전공했다고 소개한 김유림 프로는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세포주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바이오의약품 개발과정의 첫 단추를 끼우고 있습니다. 세포에 분자생물학적 Engineering을 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세포를 개발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보람된다고 말했습니다. “성 평등(Gender Equality) 실천을 위해서는 ‘여성’, 또는 ‘남성’이라는 틀에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려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여성만이 홀로 부담하지 않도록 사회적 제도가 뒷받침되고, 함께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밝히며, 바이오 전문가로서 더 나은 내일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해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International Women's Day
"질병도, 차별도 없는 세상을 위해"
#용기 #선한 영향력 #책임감
김재현 프로
CMC Quality Assurance 그룹
“과학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여성만이 과학 분야로의 진출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과학/수학 분야에서 동등하게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성별에 대한 역할 규정이나 편견을 깨고 스템(STEM: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교육을 확대해야 더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DP Product Quality에서 DP 기술이전 프로젝트 검토 업무를 맡고 있는 김재현 프로(CMC Quality Assurance그룹)는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서는 과학이 필요하고, 다양성이 뒷받침될 때 더 건강한 내일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신장암 투병을 지켜보면서 막연하게 질병 없는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타인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환경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류의 더 나은 삶(Better Life)에 기여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는 중이에요.” 질병도, 차별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김재현 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그 꿈을 함께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현장 경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성 작업자, 남성 작업자가 아니라 동등한 한 명의 ‘작업자’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담당 프로젝트가 순항할 수 있도록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결혼 후에도 삶과 태도에 큰 변화 없이 일하는 여성으로서 제 자리를 오래 지키고 싶어요”
International Women's Day
"남성과 여성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의 강점과 발전 방향에 초점이 맞춰지기를"
#개인 #의미있는 일 #보람
김은영 프로
Microbiology Tech Transfer 그룹
“결국에는 성별에 따른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함께 일하는 ‘사람’을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남자라서, 또는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한 개인으로서 어떤 강점이 있는지, 그 강점을 어떻게 발전 시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보다 집중한다면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은영 프로(품질관리팀 Microbiology그룹)는 현재 Micro Tech Transfer 부서에서 프로젝트별 미생물 시험법의 기술이전 및 시험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연계열 전공 특성상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집단에 있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입사 후 여성 임직원이 많은 모습이 신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성별로 인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다양한 제도들과 모성보호실 및 사내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여러 복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남성을 포함하는) 평등한 일터를 위해 마련된 환경이죠. 또, 저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하셨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여성 임직원분들이 커리어 방향을 고민하고, 결정하고, 단계를 밟아 나가는 걸 보면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어요.” 어쩌면 평생 지속해야 하는 일인 만큼 보람을 느끼고 싶어서 인류의 생명과 관련된 바이오 업계를 선택했다고 밝힌 김은영프로는 앞으로도 꾸준한 공부를 통해 ‘나무를 넘어 숲의 생태까지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는
선배, 동료, 후배 여성들에게 남기는 한마디
“예전에는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이오 업계를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스스로 흥미를 느낀 부분 중에서 잘 할 수 있는 일로 방향을 정해왔음을 느낍니다. 삼성바이오직스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편견과 차별 없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회사인 만큼, 같이 힘내서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를 바라봅니다!” – 김유림 프로
“바이오 업계에서 저보다 오래, 멀리 걸어오신 여성 선배님들 늘 존경합니다. 저도 책임감 있게 일하며, 선배님들이 개척해 주신 길을 함께 걸으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 김재현 프로
“여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계신 모든 분들이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기 자신을 믿으며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나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J” – 김은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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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Women's Day
2022 세계 여성의 날
3월 8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을 향해 편견을 넘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에서는 ‘2022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여성 과학자 3명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1975년 UN이 지정
International Women's Day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루하루 배우고 훗날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도전 #변화 #지속가능성
김유림 프로
Cell Line Development 그룹
‘실력과 성실 앞에 차별은 없다.’ 김유림 프로(CDO 개발팀 CLD 그룹)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은 점을 떠올리면 어느 신문에서 읽은 이 문구가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이 가진 특정 배경보다는 ‘실력’과 ‘성과’에 따라 평가받는 문화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큰 강점이에요. 회사 내 여성 임직원 비율이 약 40%로 높은 편이고, 롤 모델 삼을 수 있는 여성 리더들도 많기에 더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생물학을 전공했다고 소개한 김유림 프로는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세포주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바이오의약품 개발과정의 첫 단추를 끼우고 있습니다. 세포에 분자생물학적 Engineering을 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세포를 개발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보람된다고 말했습니다. “성 평등(Gender Equality) 실천을 위해서는 ‘여성’, 또는 ‘남성’이라는 틀에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려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여성만이 홀로 부담하지 않도록 사회적 제도가 뒷받침되고, 함께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밝히며, 바이오 전문가로서 더 나은 내일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해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International Women's Day
"질병도, 차별도 없는 세상을 위해"
#용기 #선한 영향력 #책임감
김재현 프로
CMC Quality Assurance 그룹
“과학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여성만이 과학 분야로의 진출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이 과학/수학 분야에서 동등하게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성별에 대한 역할 규정이나 편견을 깨고 스템(STEM: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교육을 확대해야 더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DP Product Quality에서 DP 기술이전 프로젝트 검토 업무를 맡고 있는 김재현 프로(CMC Quality Assurance그룹)는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서는 과학이 필요하고, 다양성이 뒷받침될 때 더 건강한 내일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신장암 투병을 지켜보면서 막연하게 질병 없는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타인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환경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류의 더 나은 삶(Better Life)에 기여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는 중이에요.” 질병도, 차별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김재현 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그 꿈을 함께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현장 경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성 작업자, 남성 작업자가 아니라 동등한 한 명의 ‘작업자’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담당 프로젝트가 순항할 수 있도록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결혼 후에도 삶과 태도에 큰 변화 없이 일하는 여성으로서 제 자리를 오래 지키고 싶어요”
International Women's Day
"남성과 여성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의 강점과 발전 방향에 초점이 맞춰지기를"
#개인 #의미있는 일 #보람
김은영 프로
Microbiology Tech Transfer 그룹
“결국에는 성별에 따른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함께 일하는 ‘사람’을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남자라서, 또는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한 개인으로서 어떤 강점이 있는지, 그 강점을 어떻게 발전 시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보다 집중한다면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은영 프로(품질관리팀 Microbiology그룹)는 현재 Micro Tech Transfer 부서에서 프로젝트별 미생물 시험법의 기술이전 및 시험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연계열 전공 특성상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집단에 있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입사 후 여성 임직원이 많은 모습이 신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성별로 인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다양한 제도들과 모성보호실 및 사내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여러 복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남성을 포함하는) 평등한 일터를 위해 마련된 환경이죠. 또, 저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하셨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여성 임직원분들이 커리어 방향을 고민하고, 결정하고, 단계를 밟아 나가는 걸 보면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어요.” 어쩌면 평생 지속해야 하는 일인 만큼 보람을 느끼고 싶어서 인류의 생명과 관련된 바이오 업계를 선택했다고 밝힌 김은영프로는 앞으로도 꾸준한 공부를 통해 ‘나무를 넘어 숲의 생태까지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고 있는
선배, 동료, 후배 여성들에게 남기는 한마디
“예전에는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이오 업계를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스스로 흥미를 느낀 부분 중에서 잘 할 수 있는 일로 방향을 정해왔음을 느낍니다. 삼성바이오직스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편견과 차별 없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회사인 만큼, 같이 힘내서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를 바라봅니다!” – 김유림 프로
“바이오 업계에서 저보다 오래, 멀리 걸어오신 여성 선배님들 늘 존경합니다. 저도 책임감 있게 일하며, 선배님들이 개척해 주신 길을 함께 걸으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 김재현 프로
“여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계신 모든 분들이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기 자신을 믿으며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나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J” – 김은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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