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 나눔위크’는 삼성 임직원이 재능 기부, 노력 봉사,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입니다. 😊
높고 푸른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의 어느 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은 나눔으로 따스한 온기를 더하기 위해 인천 소재 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로 배우는 바이오 과학 실험 🧪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미추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 기관으로 운동치료, 소아치료 및 인지재활, 언어치료 등의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은 매주 약 50명의 환아들이 정기 재활치료를 받는 미추홀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호기심 어린 눈동자로 빛나는 10여 명의 아이들! 보호자와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안전한 환경 속에서 놀이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실험 주제인 ‘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중 ‘정제 단계’에서 사용되는 핵심 과학 원리인데, 오늘만큼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크로마토그래피를 그림 그리기 놀이로 각색했죠.
하이톤의 상냥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능숙하게 아이들을 이끌던 이지원 프로(인프라복지그룹)는 “크로마토그래피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새로운 경험에서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몇 번의 연습을 거쳐 준비했다”며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며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체력이 소진되는 것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마음이 충전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각자의 위치에서 건강한 일상을 지켜내는 일
양민진 의료사회복지사는 “미추홀병원이 환자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팬데믹 이후 자원봉사자 수가 현저히 줄어 환아에게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2019년 이후 자원봉사자의 수가 50% 이상 감소한 이후 현재까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 복지사는 “특히 재활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의 기능 회복’인데, 그 중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재활 치료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함께하기에 교육과 돌봄을 고려한 더욱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오 실험 놀이 세션이 끝나자 처음의 낯설음은 온데간데 없어진 분위기. 차곡차곡 모은 캐릭터 도감을 자랑하는 아이, 동화책을 읽어 달라며 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추홀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의 나눔 활동을 마쳤습니다.
권지현 프로(신입채용그룹)은 “내가 힘들 때 사람들에게서 얻었던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회사가 ‘더 건강한 삶과 미래를 만드는 곳’이라는 말을 되게 좋아하는데, 의약품을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마음을 더하는 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Driven. For Life.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명을 향한다는 우리의 존재 이유 아래, 지역사회 봉사 활동 외에도 2주 간의 나눔 위크 기간 동안 따뜻한 온기를 나눴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존재의 가치에 공감하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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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의 어느 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은 나눔으로 따스한 온기를 더하기 위해 인천 소재 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로 배우는
바이오 과학 실험 🧪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미추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 기관으로 운동치료, 소아치료 및 인지재활, 언어치료 등의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은 매주 약 50명의 환아들이 정기 재활치료를 받는 미추홀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호기심 어린 눈동자로 빛나는 10여 명의 아이들! 보호자와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안전한 환경 속에서 놀이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실험 주제인 ‘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중 ‘정제 단계’에서 사용되는 핵심 과학 원리인데, 오늘만큼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크로마토그래피를 그림 그리기 놀이로 각색했죠.
하이톤의 상냥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능숙하게 아이들을 이끌던 이지원 프로(인프라복지그룹)는 “크로마토그래피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새로운 경험에서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몇 번의 연습을 거쳐 준비했다”며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며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체력이 소진되는 것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마음이 충전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각자의 위치에서
건강한 일상을 지켜내는 일
양민진 의료사회복지사는 “미추홀병원이 환자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팬데믹 이후 자원봉사자 수가 현저히 줄어 환아에게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2019년 이후 자원봉사자의 수가 50% 이상 감소한 이후 현재까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 복지사는 “특히 재활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의 기능 회복’인데, 그 중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재활 치료는 아동의 성장과 발달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함께하기에 교육과 돌봄을 고려한 더욱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오 실험 놀이 세션이 끝나자 처음의 낯설음은 온데간데 없어진 분위기. 차곡차곡 모은 캐릭터 도감을 자랑하는 아이, 동화책을 읽어 달라며 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미추홀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의 나눔 활동을 마쳤습니다.
삼촌 닮은 캐릭터를 찾아서
권지현 프로(신입채용그룹)은 “내가 힘들 때 사람들에게서 얻었던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회사가 ‘더 건강한 삶과 미래를 만드는 곳’이라는 말을 되게 좋아하는데, 의약품을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마음을 더하는 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Driven. For Life.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명을 향한다는 우리의 존재 이유 아래, 지역사회 봉사 활동 외에도 2주 간의 나눔 위크 기간 동안 따뜻한 온기를 나눴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존재의 가치에 공감하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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