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공지
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존 림 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을 착수 한지 9년 만에 매출 '1조원' 목표 달성2020년은 COVID-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리 모두의; 일상이 급격히 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공자의 생산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며 2020년 매출 1조1,648억원, 영업이익 2,92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4,632억원(66%),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한 2,011억원 및 잉익율 12%p 증가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2016년 상장 당시 말씀드린 202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20년 주요 성과- CMO 누적 수주 47건
- 4공장 Capa 256,000L 착공
- CDO Lab 해외 진출
- 자체 세포주 'S-CHOice' 런칭
삼성바이오로직스 COVID-19 발생 직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Live Virtual Toru 등 선제적으로 구축한 시스템 가동을 통해 고객사 및 규제 기관과 원활히 소통하여 다수의 수주 계약을 체결, 2020년 누적 총 47건의 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 결과로 1~2공장 Full, 3공장 near-Full 가동 물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수급 현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4공장을 착공하였습니다. 4공장은 현재 단일 공장 규모 세계 최대인 3공장 보다도 76,000L가 큰 총 256,000L 규모로 기존 설비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효율성을 갖춘 시설이 될 것 입니다.
CDO(위탁개발) 사업에서는 2020년 8월 자체 세포주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어 10월에는 미국 San Francisco에 R&D Center를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DP(완제생산) 사업에서도 설비 증설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End-to-End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또 다른 10년을 향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시작을 알리는 해입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 생산능력 확대(Capacity)
- 송도에 제2삼성바이오캠퍼스 설립 및 추가 증설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CDMO champion을 넘어선 game changer 역할
- 해외거점 확대(Geography)
- CMO 및 CDO 사업 거점의 해외 진출을 통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고객만족 극대화 실현 및 잠재 고객사 확대
- 사업범위 확대(Scope)
- 항체의약품 중심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백신 등으로 사업 확대 통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
3-Dimensional Expansion - Business Expansion & Portfolio Diversification [출처 :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1, 당사 발표자료]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늘 새로운 도전으로 전진하며 Bio CDMO Champion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영활동에 관한 핵심 정보를 투자자여러분들께 정기적으로 보고 드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10년에 투자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존림
투자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존 림 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을 착수 한지 9년 만에 매출 '1조원' 목표 달성2020년은 COVID-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리 모두의; 일상이 급격히 변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공자의 생산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며 2020년 매출 1조1,648억원, 영업이익 2,92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4,632억원(66%),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한 2,011억원 및 잉익율 12%p 증가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2016년 상장 당시 말씀드린 202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020년 주요 성과- CMO 누적 수주 47건
- 4공장 Capa 256,000L 착공
- CDO Lab 해외 진출
- 자체 세포주 'S-CHOice' 런칭
삼성바이오로직스 COVID-19 발생 직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Live Virtual Toru 등 선제적으로 구축한 시스템 가동을 통해 고객사 및 규제 기관과 원활히 소통하여 다수의 수주 계약을 체결, 2020년 누적 총 47건의 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 결과로 1~2공장 Full, 3공장 near-Full 가동 물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수급 현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4공장을 착공하였습니다. 4공장은 현재 단일 공장 규모 세계 최대인 3공장 보다도 76,000L가 큰 총 256,000L 규모로 기존 설비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효율성을 갖춘 시설이 될 것 입니다.
CDO(위탁개발) 사업에서는 2020년 8월 자체 세포주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어 10월에는 미국 San Francisco에 R&D Center를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DP(완제생산) 사업에서도 설비 증설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End-to-End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또 다른 10년을 향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시작을 알리는 해입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 생산능력 확대(Capacity)
- 송도에 제2삼성바이오캠퍼스 설립 및 추가 증설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CDMO champion을 넘어선 game changer 역할
- 해외거점 확대(Geography)
- CMO 및 CDO 사업 거점의 해외 진출을 통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고객만족 극대화 실현 및 잠재 고객사 확대
- 사업범위 확대(Scope)
- 항체의약품 중심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백신 등으로 사업 확대 통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
3-Dimensional Expansion - Business Expansion & Portfolio Diversification [출처 :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1, 당사 발표자료]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늘 새로운 도전으로 전진하며 Bio CDMO Champion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영활동에 관한 핵심 정보를 투자자여러분들께 정기적으로 보고 드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10년에 투자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