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연·사람·지구의 가치, 함께 지켜요! |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최초 테라 카르타 씰(Terra Carta Seal) 획득
인류의 자유를 상징하는 영국 대헌장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영국 찰스 3세 국왕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2021년 환경판 ‘마그나 카르타’인 ‘테라 카르타(Terra Carta, 지구 헌장)’를 공개했습니다. 테라카르타는 지구 보호를 위해 전 세계 기업이 따라야 할 권고사항을 담고 있으며, 기후위기, 생물 다양성 위기 등 주요 글로벌 난제 관련 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마그나 카르타’가 인간의 기본 권리와 자유에 대한 믿음을 고취시킨 것처럼 ‘테라 카르타’에는 자연의 근본적인 권리와 가치를 향한 바람이 담겨 있는데요,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이하 SMI)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제시하는 기업들에게 ‘테라 카르타 씰(Terra Carta Seal)’을 수여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테라카르타 씰을 획득 하며 더 건강한 삶,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테라 카르타와 SMI (Sustainable Market Initiative)
테라 카르타는 영국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SMI의 일환으로, 2021년 1월 11일 파리에서 개최된 ‘원플래닛 정상 회의’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찰스 국왕은 이날 연설에서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연과 사람, 지구가 번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테라 카르타’에 지지를 보내주기 바란다”며 전 세계 대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원플래닛 정상 회의에서 전 세계 대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한 찰스 3세 국왕 ⓒ SMI 홈페이지
자연·지구·사람의 가치 회복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테라 카르타 씰의 디자인은 애플 전 수석 디자이너인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가 설립한 디자인 기업 러브프롬(LoveFrom)이 맡았습니다. 조너선 아이브는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영국왕립예술학교 RCA에 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Terra Carta Design Lab)을 만들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등 예술, 과학, 디자인, 공학 분야의 융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연, 지구, 사람의 가치 회복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테라카르타 씰 ⓒ SMI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기업 최초 지구 헌장 수상
국내 최초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상한 테라 카르타 씰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과 추진력을 보여주는 글로벌 상위 기업에게만 주어집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에 이은 세 번째 획득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CDMO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시장 이니셔티브(SMI: 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 참여,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 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아 아스트라제네카, GSK, 머크, 로슈, 사노피, 노보 노디스크, 세계보건기구(WHO), 유니세프 등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바이오·제약 기업 최초로 2050년까지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며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했고,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공개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외에도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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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 큰 변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도 일상 속 자발적인 실천으로 더 건강한 삶,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비헹분섞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 캠페인 참여, △투명 페트병 수거 무인 회수기 활용, △사내 카페 이용 시 텀블러 사용, △종이 가방 대신 에코백 이용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변화를 만드는 일에 함께하고 있죠.
특히 최근 진행한 사내 기후변화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생산 공정, 실험실, 인프라, 폐기물,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 5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모집되어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 및 공모전을 통해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 문화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자연, 사람, 지구의 가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함께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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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카르타’가 인간의 기본 권리와 자유에 대한 믿음을 고취시킨 것처럼 ‘테라 카르타’에는 자연의 근본적인 권리와 가치를 향한 바람이 담겨 있는데요,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이하 SMI)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제시하는 기업들에게 ‘테라 카르타 씰(Terra Carta Seal)’을 수여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테라카르타 씰을 획득 하며 더 건강한 삶,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테라 카르타와 SMI (Sustainable Market Initiative)
테라 카르타는 영국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SMI의 일환으로, 2021년 1월 11일 파리에서 개최된 ‘원플래닛 정상 회의’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찰스 국왕은 이날 연설에서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연과 사람, 지구가 번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테라 카르타’에 지지를 보내주기 바란다”며 전 세계 대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원플래닛 정상 회의에서 전 세계 대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한 찰스 3세 국왕 ⓒ SMI 홈페이지
자연·지구·사람의 가치 회복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테라 카르타 씰의 디자인은 애플 전 수석 디자이너인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가 설립한 디자인 기업 러브프롬(LoveFrom)이 맡았습니다. 조너선 아이브는 찰스 3세 국왕과 함께 영국왕립예술학교 RCA에 테라 카르타 디자인 랩(Terra Carta Design Lab)을 만들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등 예술, 과학, 디자인, 공학 분야의 융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연, 지구, 사람의 가치 회복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테라카르타 씰 ⓒ SMI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기업 최초 지구 헌장 수상
국내 최초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상한 테라 카르타 씰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약속과 추진력을 보여주는 글로벌 상위 기업에게만 주어집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에 이은 세 번째 획득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CDMO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시장 이니셔티브(SMI: 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 참여,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 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아 아스트라제네카, GSK, 머크, 로슈, 사노피, 노보 노디스크, 세계보건기구(WHO), 유니세프 등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바이오·제약 기업 최초로 2050년까지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며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했고,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공개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외에도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을 체결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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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 및 공모전을 통해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 문화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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