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 2022 | 신규 기술 플랫폼 론칭,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 2022 (BioProcess International 2022, 이하 BPI 2022)에 참가, 신규 기술 플랫폼을 론칭하고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약 1,8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공정 콘퍼런스로 유망 바이오의약품 상업화 전략 및 기술을 논의하는 장입니다. 뉴스룸에서 BPI 2022 현장 소식을 소개합니다.
기술 플랫폼 ‘S-DUALTM’, ‘DEVELOPICKTM’ 론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행사에서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TM)’, ▲후보물질 선별 기술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TM)’을 공개하며 글로벌 CDMO 경쟁력 홍보에 나섰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에스듀얼(S-DUALTM)’은 비대칭 구조의 이중항체 개발 플랫폼으로 높은 결합 정확도와 수율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가지 항원에 결합하도록 하는 항체 단백질로, 한 개의 항원을 인식하는 단일항체 대비 치료 효과가 더 높아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업 루츠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글로벌 이중항체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7년 1억 8,000만 달러(약 2,597억 원)에서 연평균 34% 성장해 2030년까지 93억 달러(13조 4,2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벨롭픽(DEVELOPICKTM)’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는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스코어링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후보물질을 선별하고, 해당 물질의 개발가능성을 판단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차별화된 위탁개발 서비스 경쟁력 홍보하며 네트워킹 강화
지난 30일에는 양원준 삼성바이오로직스 항체연구파트장이 연사로 나서 “이중항체 개발 사례 및 새로운 접근 방안(Bispecific antibody development case study and a new approach)”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전시가 진행된 사흘간 포스터 홀에서 ‘디벨롭픽(DEVELOPICKTM)’ 및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을 주제로 총 4건의 포스터 세션을 진행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사업 경쟁력을 홍보했습니다.
성공적인 신약 개발 여정 함께하는 파트너로 글로벌 입지 굳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CDO 사업 진출 이후 약 4년 만에 1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세포주 공정 개발부터 전임상·임상 시료 생산, 상업 목적 대량 생산까지 엔드투엔드 원스톱 서비스 (end-to-end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므로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입니다.
202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센터 개소, 2021년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에 이어 2022년 자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TM)’과 ‘디벨롭픽(DEVELOPICKTM)’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과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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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에스듀얼(S-DUALTM)’은 비대칭 구조의 이중항체 개발 플랫폼으로 높은 결합 정확도와 수율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가지 항원에 결합하도록 하는 항체 단백질로, 한 개의 항원을 인식하는 단일항체 대비 치료 효과가 더 높아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업 루츠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글로벌 이중항체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7년 1억 8,000만 달러(약 2,597억 원)에서 연평균 34% 성장해 2030년까지 93억 달러(13조 4,2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벨롭픽(DEVELOPICKTM)’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는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스코어링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후보물질을 선별하고, 해당 물질의 개발가능성을 판단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차별화된 위탁개발 서비스 경쟁력 홍보하며 네트워킹 강화
지난 30일에는 양원준 삼성바이오로직스 항체연구파트장이 연사로 나서 “이중항체 개발 사례 및 새로운 접근 방안(Bispecific antibody development case study and a new approach)”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전시가 진행된 사흘간 포스터 홀에서 ‘디벨롭픽(DEVELOPICKTM)’ 및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을 주제로 총 4건의 포스터 세션을 진행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사업 경쟁력을 홍보했습니다.
성공적인 신약 개발 여정 함께하는 파트너로 글로벌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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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센터 개소, 2021년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에 이어 2022년 자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TM)’과 ‘디벨롭픽(DEVELOPICKTM)’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성공적인 신약 개발과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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