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제약사와 '헬스케어 탄소제로' 공동행동 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글로벌 제약사들이 생산 공급망, 임상시험, 환자 치료 등 헬스케어 분야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노보노디스크, 로슈, 사노피 7개 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 단기 배출량 감소 목표 달성과 넷제로 가속화를 위한 공동행동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영국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기후변화 대응 모임인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의 보건시스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이뤄졌다.
이들 기업은 제품 제조 공급망 전반 탈탄소화 장려를 위해 '공통 공급업체 표준'을 만들고 재생 가능한 전력으로의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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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제약사와 '헬스케어 탄소제로' 공동행동 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글로벌 제약사들이 생산 공급망, 임상시험, 환자 치료 등 헬스케어 분야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노보노디스크, 로슈, 사노피 7개 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 단기 배출량 감소 목표 달성과 넷제로 가속화를 위한 공동행동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영국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기후변화 대응 모임인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의 보건시스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이뤄졌다.
이들 기업은 제품 제조 공급망 전반 탈탄소화 장려를 위해 '공통 공급업체 표준'을 만들고 재생 가능한 전력으로의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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