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래를 향한 협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리는 더 지속가능한 성장 |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하이라이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투자 콘퍼런스인 ‘2023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 3대 성장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확장 가속화를 통한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과 주요 활동을 소개합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메인 트랙 배정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9,000여 명의 투자자와 50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트랙 발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존림 사장은 지난 11일 메인 트랙에서 2022년 주요 성과 및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2022년 주요 하이라이트 |
*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2조 35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 업계 최단 기간인 23개월 만에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부분가동
*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35만 7,000m2) 확보
* 신규 CDO 플랫폼 에스듀얼(S-DUALTM) 디벨롭픽(DEVELOPICKTM) 론칭,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설비 구축
*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활동, RE100 가입 등 지속가능경영 본격화하며 국내 최초 테라카르타 씰(Terra Carta Seal) 획득
존림 사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24만 리터 규모의 4공장을 필두로 생산능력에서의 초격차를 유지하는 동시에 향후 제2바이오캠퍼스에 7조 5,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 말하며 “현재 항체치료제 중심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로 CDMO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R&D 센터 외에도 글로벌 거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2023년 주요 전략 |
* 4공장(24만 리터) 완공으로 총 생산능력 60만 4천 리터 확보
*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 논의 본격화
* ADC, 유전차 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로의 포트폴리오 확대, CDO 신규 자체 기술 개발
*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통해 혁신 기업에 투자 지속
* 보스턴·뉴저지 오피스에서 고객과의 소통 강화, 해외 거점 추가 검토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업계 성장과 함께 역동적인 변화 지속
각 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한 해를 전망하고 업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꼽힙니다. 올해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 내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혁신을 위한 확장’, ‘모달리티(Modality) 다양화’,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바이오·제약 업계의 변화 흐름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 혁신을 위한 확장: 전 세계가 엔데믹을 향해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바이오· 제약 업계는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는 추세입니다.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에 비용을 투자하고 AI 기술을 활용하는 한편,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활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고 있지만, 막대한 현금 동원 능력을 갖춘 대형 제약사들은 오히려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활발히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모달리티(Modality) 다양화: 생명과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높은 성장이 기대됩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는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규모를 2021년 74.7억 달러에서 2026년 555.9억 달러로 연평균 49.1%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달리티 다양화로 기존에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희귀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가 등장하고, 환자군 분류도 세분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전문성을 갖춘 CDMO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필수가 된 지속가능경영: 기후변화는 인류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글로벌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무대인 미국과 유럽에서 ESG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헬스케어 분야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5%를 차지하고 그중 약 50%는 스코프3 영역에서 발생하는 만큼 밸류체인(Value Chain) 전 분야에 걸친 탄소 배출량 감소가 필요하며,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협업의 중요성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Together, for the Future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네트워킹 및 고객 접점 확대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메인 트랙 발표 외에도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해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한편, 투자자 및 고객사 미팅,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주요 협력사와도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전 세계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도약을 기대해주세요!
관련 콘텐츠
Press Release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 성장 위한 ‘3대 축’ 확장 가속화
Samsung BIO 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집중탐구: 이중항체가 궁금해
Samsung BIO 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격차 전략,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부분 가동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투자 콘퍼런스인 ‘2023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 3대 성장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확장 가속화를 통한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과 주요 활동을 소개합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메인 트랙 배정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9,000여 명의 투자자와 50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트랙 발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존림 사장은 지난 11일 메인 트랙에서 2022년 주요 성과 및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2022년 주요 하이라이트 |
*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2조 35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 업계 최단 기간인 23개월 만에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부분가동
*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35만 7,000m2) 확보
* 신규 CDO 플랫폼 에스듀얼(S-DUALTM) 디벨롭픽(DEVELOPICKTM) 론칭,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설비 구축
*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활동, RE100 가입 등 지속가능경영 본격화하며 국내 최초 테라카르타 씰(Terra Carta Seal) 획득
존림 사장은 “2023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24만 리터 규모의 4공장을 필두로 생산능력에서의 초격차를 유지하는 동시에 향후 제2바이오캠퍼스에 7조 5,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 말하며 “현재 항체치료제 중심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로 CDMO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R&D 센터 외에도 글로벌 거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2023년 주요 전략 |
* 4공장(24만 리터) 완공으로 총 생산능력 60만 4천리터 확보
*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 논의 본격화
* ADC, 유전차 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로의 포트폴리오 확대, CDO 신규 자체 기술 개발
*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통해 혁신 기업에 투자 지속
* 보스턴·뉴저지 오피스에서 고객과의 소통 강화, 해외 거점 추가 검토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업계 성장과 함께 역동적인 변화 지속
각 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한 해를 전망하고 업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꼽힙니다. 올해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 내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혁신을 위한 확장’, ‘모달리티(Modality) 다양화’,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바이오·제약 업계의 변화 흐름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 혁신을 위한 확장: 전 세계가 엔데믹을 향해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바이오· 제약 업계는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는 추세입니다.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에 비용을 투자하고 AI 기술을 활용하는 한편,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활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고 있지만, 막대한 현금 동원 능력을 갖춘 대형 제약사들은 오히려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활발히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모달리티(Modality) 다양화: 생명과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높은 성장이 기대됩니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는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규모를 2021년 74.7억 달러에서 2026년 555.9억 달러로 연평균 49.1%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달리티 다양화로 기존에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희귀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가 등장하고, 환자군 분류도 세분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전문성을 갖춘 CDMO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필수가 된 지속가능경영: 기후변화는 인류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글로벌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무대인 미국과 유럽에서 ESG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헬스케어 분야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5%를 차지하고 그중 약 50%는 스코프3 영역에서 발생하는 만큼 밸류체인(Value Chain) 전 분야에 걸친 탄소 배출량 감소가 필요하며,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협업의 중요성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Together, for the Future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네트워킹 및 고객 접점 확대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메인 트랙 발표 외에도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해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한편, 투자자 및 고객사 미팅,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주요 협력사와도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전 세계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도약을 기대해주세요!
관련 콘텐츠
Press Release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 성장 위한 ‘3대 축’ 확장 가속화
Samsung BIO 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집중탐구: 이중항체가 궁금해
Samsung BIO 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격차 전략,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부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