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계 없는 도전, 미래를 향한 도약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스포트라이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미국 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에서 약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며 ‘한계 없는 바이오 업계의 가능성(LIMITLESS)’을 논의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샌디에고를 물들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홀 메인 동선에 140m2 규모의 부스를 꾸려 고객사와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맞이했습니다. 창사 첫해인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2020년과 2021년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글로벌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존림 사장은 지난해 ‘바이오 디지털 2021’에서 기조연설 개회사를 맡아 글로벌 팬데믹 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 mRNA 백신 생산 계획, 사업 확장 전략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 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사장 취임 이후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첫 번째 글로벌 행사 현장 참가인 만큼 매체 인터뷰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존림 사장은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3년 만의 (바이오 인터내셔널) 대면 행사에 참가해 고객사와 관계자들에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경쟁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mRNA, 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를 확장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바이오제약 업계의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mRNA 원료의약품 시설 구축을 완료해 mRNA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치고, 지난 5월 본격적으로 mRNA 원료의약품 생산에 돌입했다”며 “글로벌 바이오 허브이자 백신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미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 부스는 CDO(위탁개발), mRNA 등 주요 사업 영역과 엔드투엔드 원스톱 서비스(End-to-End One Stop Service) 경쟁력을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기후 변화 대응이 화두인 만큼 한쪽 벽면을 ESG Zone으로 마련해 Green CDMO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Scope 1, 2* 영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하고, 협력사들과 협업해 Scope 3*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제임스 최 부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정보마케팅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탄소 배출 감소 전략을 소개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니셔티브 SMI(Sustainable Market Initiative)에 CDMO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국내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 ‘프론티어-1.5D’에도 참여하는 등 바이오 업계 친환경 활동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cope 1, 2, 3: Scope 1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 Scope 2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 Scope 3은 직접적인 제품 생산 외에 협력 업체와 물류는 물론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을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도전정신과 지속가능한 삶을 향한 의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브랜딩 필름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부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보가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사 첫날 개최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달고나 게임, 딱지치기 등 한류 열풍을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행사 동안 해피아워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부스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행사 둘째 날에는 피에 캐티뇰 부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 제조센터장)이 바이오의약품 생산 이슈를 논의하는 스피킹 세션 패널로 참석해 RNA 백신 선구자인 피터 베르글룬드 박사, 캐롤 코브 그린라이트 바이오 사이언스 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mRNA 기술 동향과 바이오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캐티뇰 부사장은 ‘All Eyes on mRNA - Addressing Key Insights into the Next Blockbuster’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구축한 mRNA 엔드투엔드투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하며 mRNA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송도 한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mRNA 서비스 경쟁력을 알렸습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만큼 네트워킹 행사가 돋보였습니다. 전시 부스, 파트너링 외에도 100개 이상의 세션에서 약 500명 이상의 연사가 최신 바이오 시장 동향과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신기술을 공유하며 바이오 업계의 미래를 의논한 가운데, 행사 셋째 날인 15일에는 USS 미드웨이 박물관에서 메인 리셉션 행사가 대대적으로 개최됐습니다.
경계 넘나드는 협업, 한계 없는 도전
“바이오 인터내셔널은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이번 행사 동안 4만 4천 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주제인 ‘Limitless’는 경계를 넘나드는 바이오 관계자들의 협업과 미지의 영역을 향한 한계 없는 도전을 의미합니다” 바이오 관계자 아델라 윌슨은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독창적인 부스와 뛰어난 서비스 경쟁력 소개, 세션 참여, 리셉션 스폰서십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신기술,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 ▲디지털 헬스, ▲ESG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mRNA 백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은 물론, 생산과 물류망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새로운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역량,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가 바이오 업계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 mRNA 원스톱 생산 체제를 구축해 아시아 지역의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한 것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 전 세계의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계를 넘어 도전합니다.
Driven. For Life.
Driven. For a Sustainable Life.
관련 콘텐츠
Samsung BIO 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집중탐구: mRNA가 궁금해
Life @ Samsung Biologics 삼성바이오로직스 키워드 인터뷰 #2 | 지속가능한 삶, 지속가능한 미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미국 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에서 약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며 ‘한계 없는 바이오 업계의 가능성(LIMITLESS)’을 논의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샌디에고를 물들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홀 메인 동선에 140m2 규모의 부스를 꾸려 고객사와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맞이했습니다. 창사 첫해인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2020년과 2021년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글로벌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존림 사장은 지난해 ‘바이오 디지털 2021’에서 기조연설 개회사를 맡아 글로벌 팬데믹 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혁신, mRNA 백신 생산 계획, 사업 확장 전략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 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했습니다. 사장 취임 이후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첫 번째 글로벌 행사 현장 참가인 만큼 매체 인터뷰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존림 사장은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3년 만의 (바이오 인터내셔널) 대면 행사에 참가해 고객사와 관계자들에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경쟁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mRNA, 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를 확장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바이오제약 업계의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mRNA 원료의약품 시설 구축을 완료해 mRNA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치고, 지난 5월 본격적으로 mRNA 원료의약품 생산에 돌입했다”며 “글로벌 바이오 허브이자 백신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미래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 부스는 CDO(위탁개발), mRNA 등 주요 사업 영역과 엔드투엔드 원스톱 서비스(End-to-End One Stop Service) 경쟁력을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기후 변화 대응이 화두인 만큼 한쪽 벽면을 ESG Zone으로 마련해 Green CDMO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Scope 1, 2* 영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하고, 협력사들과 협업해 Scope 3*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절감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제임스 최 부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정보마케팅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탄소 배출 감소 전략을 소개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니셔티브 SMI(Sustainable Market Initiative)에 CDMO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국내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 ‘프론티어-1.5D’에도 참여하는 등 바이오 업계 친환경 활동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cope 1, 2, 3: Scope 1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 Scope 2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 Scope 3은 직접적인 제품 생산 외에 협력 업체와 물류는 물론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을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도전정신과 지속가능한 삶을 향한 의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브랜딩 필름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부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뛰어난 기술력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보가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사 첫날 개최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달고나 게임, 딱지치기 등 한류 열풍을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행사 동안 해피아워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부스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행사 둘째 날에는 피에 캐티뇰 부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 제조센터장)이 바이오의약품 생산 이슈를 논의하는 스피킹 세션 패널로 참석해 RNA 백신 선구자인 피터 베르글룬드 박사, 캐롤 코브 그린라이트 바이오 사이언스 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mRNA 기술 동향과 바이오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캐티뇰 부사장은 ‘All Eyes on mRNA - Addressing Key Insights into the Next Blockbuster’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구축한 mRNA 엔드투엔드투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하며 mRNA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송도 한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mRNA 서비스 경쟁력을 알렸습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만큼 네트워킹 행사가 돋보였습니다. 전시 부스, 파트너링 외에도 100개 이상의 세션에서 약 500명 이상의 연사가 최신 바이오 시장 동향과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신기술을 공유하며 바이오 업계의 미래를 의논한 가운데, 행사 셋째 날인 15일에는 USS 미드웨이 박물관에서 메인 리셉션 행사가 대대적으로 개최됐습니다.
경계 넘나드는 협업, 한계 없는 도전
“바이오 인터내셔널은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이번 행사 동안 4만 4천 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주제인 ‘Limitless’는 경계를 넘나드는 바이오 관계자들의 협업과 미지의 영역을 향한 한계 없는 도전을 의미합니다” 바이오 관계자 아델라 윌슨은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독창적인 부스와 뛰어난 서비스 경쟁력 소개, 세션 참여, 리셉션 스폰서십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신기술,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 ▲디지털 헬스, ▲ESG가 주요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mRNA 백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은 물론, 생산과 물류망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새로운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역량,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가 바이오 업계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 mRNA 원스톱 생산 체제를 구축해 아시아 지역의 백신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한 것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 전 세계의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계를 넘어 도전합니다.
Driven. For Life.
Driven. For a Sustainable Life.
관련 콘텐츠
Samsung BIO Insight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쟁력 집중탐구: mRNA가 궁금해
Life @ Samsung Biologics 삼성바이오로직스 키워드 인터뷰 #2 | 지속가능한 삶, 지속가능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