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IPO,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Best IPO' 등 3개 부문 수상
삼성바이오로직스 IPO,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Best IPO' 등 3개 부문 수상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의 기업공개(이하 IPO)가
아시아의 대표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에서
실시하는 'Achievement Awards 2016'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2016년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IPO로
평가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이낸스아시아가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Best IPO'와 Best Equity Deal'상을
수상한데 이어 'Best Korea Deal'에도 선정되며 총 3개
부분에 동시 선정되었다고 16일(목)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중국, 홍콩, 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실시된 인수합병, IPO 등의 금융거래들을 대상으로 최고 부분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파이낸스아시아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 기업들이 IPO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는 등의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해외투자자 수요만 공모규모의 7배를 확보하며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성공적인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통해 지난해 11월 10일 상장하며, 국내외 IPO 역사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삼성바이오로직스 IPO 규모는 약 20억 달러로 글로벌 바이오 섹터부분에서 지난 1999년 상장한 미국의 제넨텍社(21억 달러)에 이은 두 번째 규모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부분에서도 2014년 상장한 호주의 Healthscope社(21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큰 규모이며, 한국에서는 삼성생명(4.9조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비금융 분야에서는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5일(수) 싱가폴에서 개최된 '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17' 컨퍼런스에서 우수한 품질과 스피드 경쟁력으로 바이오제약 업계의 혁신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Best Asia CMO'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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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IPO,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Best IPO' 등 3개 부문 수상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의 기업공개(이하 IPO)가 아시아의 대표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에서 실시하는 'Achievement Awards 2016'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2016년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IPO로 평가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이낸스아시아가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Best IPO'와 Best Equity Deal'상을 수상한데 이어 'Best Korea Deal'에도 선정되며 총 3개 부분에 동시 선정되었다고 16일(목)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매년 중국, 홍콩, 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실시된 인수합병, IPO 등의 금융거래들을 대상으로 최고 부분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파이낸스아시아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 기업들이 IPO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는 등의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해외투자자 수요만 공모규모의 7배를 확보하며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성공적인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통해 지난해 11월 10일 상장하며, 국내외 IPO 역사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삼성바이오로직스 IPO 규모는 약 20억 달러로 글로벌 바이오 섹터부분에서 지난 1999년 상장한 미국의 제넨텍社(21억 달러)에 이은 두 번째 규모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부분에서도 2014년 상장한 호주의 Healthscope社(21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큰 규모이며, 한국에서는 삼성생명(4.9조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비금융 분야에서는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5일(수) 싱가폴에서 개최된 'Biologics manufacturing Asia 2017' 컨퍼런스에서 우수한 품질과 스피드 경쟁력으로 바이오제약 업계의 혁신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Best Asia CMO'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