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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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사업 '제2 반도체 신화' 쓴다
삼성은 24일 발표한 전략산업 투자 계획에서 향후 바이오 사업을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쓰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인천 송도에 제1공장을 착공한 이후 불과 7년 만인 2018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최대 생산 규모를 갖췄다. 지난해 말 착공한 4공장이 2023년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62만ℓ로 확대돼 2위인 베링거인겔하임(48만ℓ)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 1위 입지를 완전히 굳힌다.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그랬듯이 CDMO 분야에서도 초격차를 이뤄낼 수 있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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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4일 발표한 전략산업 투자 계획에서 향후 바이오 사업을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쓰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인천 송도에 제1공장을 착공한 이후 불과 7년 만인 2018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최대 생산 규모를 갖췄다. 지난해 말 착공한 4공장이 2023년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62만ℓ로 확대돼 2위인 베링거인겔하임(48만ℓ)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 1위 입지를 완전히 굳힌다.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그랬듯이 CDMO 분야에서도 초격차를 이뤄낼 수 있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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