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격차 전략,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부분 가동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 첫 단계인 OOF(Out of Freeze)를 진행하며 부분 가동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속도 및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바이오 분야에서 초격차를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24만 리터,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4공장 부분 가동은 2020년 11월 착공 후 23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착공 당시 약속한 일정을 준수했습니다. 24만 리터 규모의 4공장이 전체 가동되는 2023년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생산 규모는 60만 4천 리터에 달하게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별 생산 능력(Capacity)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단일 세포주, △공정개발, △임상 물질 소량 생산, △상업용 대량 생산, △분석 서비스, △품질 관리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천 리터부터 1만 5천 리터까지 다양한 규모의 배양기 라인업을 갖춰 임상용 소량 생산부터 및 상업용 대량 생산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4공장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 2, 3공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이 총집약 되어있습니다. 고수율 세포배양기술 N-1 Perfusion, 기업 품질 통합 시스템 통한 데이터 디지털화, 사이버 보안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친환경 공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4공장 곳곳에는 친환경 기술이 적용됩니다. 4공장 지붕 약 4,000㎡ 면적에 1,3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자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회사 내부에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공장 에너지관리 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도입으로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고효율 보일러를 설치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감축합니다. 이 외에도 용수 재이용 시설을 통해 폐수 발생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운영을 확대해 Green CDMO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생산동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 설비
더 빠르고 유연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격차’ 전략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 개발부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엔드투엔드 서비스와 글로벌 품질 우수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제약사 20개 중 12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한편, 3대 성장축인 △생산능력(capacity),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확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최고 CDMO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준공식 모습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따라 CDMO 시장도 연평균 10%씩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공장을 추가 건설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초격차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더 건강한 미래를 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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