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삼바 올래?”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입사하는 길, ‘삼바 올래길’! 일일 가이드로 나선 프로님들의
안내를 따라 MSAT, Global IT, 배양, SCM, EPCV 직무를 알아봅니다. 부서 소개부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그 외 궁금한 질문들도 함께 살펴볼까요? :)
*전체 영상은 하단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SAT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hcnology)은 고객사로부터 공정 기술을 이전 받아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공정에 최적화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에도 생산 과정 모니터링, 공정 트렌드 분석, FDA와 같은
글로벌 규제기관 승인을 위한 문서작성 및 실사 대응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MSAT 올래길 필수
역량은요?
고객사와의 의사소통이 많기 때문에 의견을 조율하고 협업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도 배양, 정제 공정 관련 지식이 있다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lobal
IT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IT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IT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기존
IT시스템을) 개선하고, 이 시스템들이 24시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또 전사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데이터 가공 및 시각화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Global IT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대부분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기 때문에 인력이나 일정 관리가 중요한데요, 이런 측면에서 협업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은) 컴퓨터 계열이면 유리하겠지만, 해당 전공이 아니더라도 여러 부서 및 업체와 원활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 역량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배양 직무는 어떤 일을
하나요?
‘배양’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의 첫 단계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항체를 만들 수 있는 세포를
세포를 대량으로 키우는 일입니다. 플라스크 배양(Inculum) 공정부터 소형 바이오리액터, 대규모 바이오리액터로 규모를 확대하며 세포를 배양하고 수확하고 있습니다.
배양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공정을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배양 업무의 바탕이 되는 생물학, 화학 지식이 있으면 좋고, 대부분의 문서가 영어로 되어있다 보니 영어
능력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양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은 입사 후 교육을 통해서도 충분히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SCM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SCM(Supply Chain Management)팀은 구매, 외주, 물류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구매 그룹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수급하고, 물류 그룹은 조달한 자재를 생산 라인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사에게 바이오약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주 그룹은 외주 업체 관리 및 계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CM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SCM에서 필요한 원부자재를 적시에, 적합하게 공급해야 생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급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합니다. 또, 수급한 자재를 관계 부서에 전달하기 위한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 일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영어 능력도 중요한 스킬 중
하나입니다.
EPCV는 어떤 일을
하나요?
EPCV(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Validation)에서는 (4공장과 같은) 신규 공장 건설 및 기존 공장 유지 보수를 위한 설계, 기자재 조달, 건설, 그리고 공장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밸리데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장 운영 업무와 건설 업무 간 순환이 자유로운 편이라 두가지 업무를 모두 경험하며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때문에 연관된 직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공장 GMP 밸리데이션: 신규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가동을
위한 장비/설비 검증 및 문서화 작업
EPCV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전공 지식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인 만큼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업무를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올래?
'삼바올래길' Full 영상 보기 👀
Life at
Samsung Biologics 채용설명회 최다 질문.ZIP
“너…. 삼바 올래?”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입사하는 길, ‘삼바 올래길’! 일일 가이드로 나선 프로님들의
안내를 따라 MSAT, Global IT, 배양, SCM, EPCV 직무를 알아봅니다. 부서 소개부터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그 외 궁금한 질문들도 함께 살펴볼까요? :)
*전체 영상은 하단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SAT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hcnology)은 고객사로부터 공정 기술을 이전 받아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공정에 최적화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에도 생산 과정 모니터링, 공정 트렌드 분석, FDA와 같은
글로벌 규제기관 승인을 위한 문서작성 및 실사 대응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MSAT 올래길 필수 역량은요?
고객사와의 의사소통이 많기 때문에 의견을 조율하고 협업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도 배양, 정제 공정 관련 지식이 있다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lobal IT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IT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IT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기존
IT시스템을) 개선하고, 이 시스템들이 24시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또 전사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데이터 가공 및 시각화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Global IT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대부분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기 때문에 인력이나 일정 관리가 중요한데요, 이런 측면에서 협업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은) 컴퓨터 계열이면 유리하겠지만, 해당 전공이 아니더라도 여러 부서 및 업체와 원활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 역량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배양 직무는 어떤 일을 하나요?
‘배양’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의 첫 단계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항체를 만들 수 있는 세포를
세포를 대량으로 키우는 일입니다. 플라스크 배양(Inculum) 공정부터 소형 바이오리액터, 대규모 바이오리액터로 규모를 확대하며 세포를 배양하고 수확하고 있습니다.
배양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공정을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배양 업무의 바탕이 되는 생물학, 화학 지식이 있으면 좋고, 대부분의 문서가 영어로 되어있다 보니 영어
능력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양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은 입사 후 교육을 통해서도 충분히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SCM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SCM(Supply Chain Management)팀은 구매, 외주, 물류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구매 그룹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수급하고, 물류 그룹은 조달한 자재를 생산 라인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사에게 바이오약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주 그룹은 외주 업체 관리 및 계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CM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SCM에서 필요한 원부자재를 적시에, 적합하게 공급해야 생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급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합니다. 또, 수급한 자재를 관계 부서에 전달하기 위한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 일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영어 능력도 중요한 스킬 중
하나입니다.
EPCV는 어떤 일을 하나요?
EPCV(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Validation)에서는 (4공장과 같은) 신규 공장 건설 및 기존 공장 유지 보수를 위한 설계, 기자재 조달, 건설, 그리고 공장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밸리데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장 운영 업무와 건설 업무 간 순환이 자유로운 편이라 두가지 업무를 모두 경험하며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때문에 연관된 직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공장 GMP 밸리데이션: 신규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가동을
위한 장비/설비 검증 및 문서화 작업
EPCV 올래길 필요 역량은요?
전공 지식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인 만큼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업무를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올래?
'삼바올래길' Full 영상
보기 👀
Life at
Samsung Biologics 채용설명회 최다 질문.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