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
사내 부속의원
’
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충실하고 있습니다
. 5
월
12
일 국제 간호사의 날
(International Nurses Day)
을 맞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팀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부속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진주 간호사님을 만났습니다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부속의원의 윤진주 간호사입니다
. 2005
년에 처음 간호사 일을 시작했고
,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2016
년 사내 부속의원 오픈부터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6
년째 이곳에서 근무하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어요
.
Q.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처음에는 현실적으로 접근했던 것 같아요
.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고민하다 보니 부모님과 상의 후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죠
.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하고 나니 처음에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 때문에 조금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
이론 공부와 실습만 하다가 막상 현장에 나와보니 너무 달랐거든요
. 3
교대 근무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
아무래도 사람의
‘
생명
’
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부담감과 스트레스도 심했습니다
.
Q.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나요
?
중간에 그만둘까도 고민했었는데
,
간호사로 일한 지
10
년이 딱 지나니까 어느 순간부터 이 일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게 됐어요
. 10
년 이상 같은 일을 하면 전문가가 되고
,
그걸 자신의 업
(
業
)
으로 삼게 되는 것 같아요
.
지금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부심도 크고
,
사명감도 많이 느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
Q.
특히 어떤 순간에 사명감을 느끼시나요
?
간호사든 의사든
,
의료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늘 아픈 사람들을 마주하는데
,
치료를 통해 아픈 사람들이 낫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특히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큰 위기가 왔을 때 내가 주변 사람들과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는 걸 깨닫게 됐는데
,
이 계기를 통해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한 번 더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
Q.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속의원에서 일하시면서 보람을 느낀 순간이 있다면요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연령대가 젊은 만큼 표현을 엄청 잘 해주세요 . 특히 ‘ 감사하다 ’ 는 말을 정말 많이 해주시는 편이에요 . 임직원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할 때 저희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도 보람되고요 . 또 , 아무래도 사내 부속의원 오픈부터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고 ,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Q.
간호사로서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요
?
제 주변에서도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많이들 ‘ 코로나 블루 ’ 라는 우울한 감정을 느끼시더라고요 . 물론 간호사인 저 역시도 가끔 우울한 감정을 느낍니다 . 만약 그런 감정을 느끼시면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 상담이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부속의원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신부경 간호사 , 윤진주 간호사 , 임채원 간호사 ( 왼쪽부터 )
‘
걷기
’
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
산책
,
트레킹
,
등산 등의 기본인
‘
걷기
’
는
‘
건강 백신
’
으로 불릴
만큼 개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면역 강화법입니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의
몸에서
변이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
올봄에는
밀폐된
실내보다
탁
트인
야외에서
면역력까지
챙기는
일석이조
걷기
운동에
다
같이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류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
사내 부속의원
’
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충실하고 있습니다
. 5
월
12
일 국제 간호사의 날
(International Nurses Day)
을 맞아 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룸팀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부속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진주 간호사님을 만났습니다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부속의원의 윤진주 간호사입니다
. 2005
년에 처음 간호사 일을 시작했고
,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2016
년 사내 부속의원 오픈부터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6
년째 이곳에서 근무하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어요
.
Q.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처음에는 현실적으로 접근했던 것 같아요
.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고민하다 보니 부모님과 상의 후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죠
.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하고 나니 처음에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 때문에 조금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
이론 공부와 실습만 하다가 막상 현장에 나와보니 너무 달랐거든요
. 3
교대 근무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
아무래도 사람의
‘
생명
’
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부담감과 스트레스도 심했습니다
.
Q.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나요
?
중간에 그만둘까도 고민했었는데
,
간호사로 일한 지
10
년이 딱 지나니까 어느 순간부터 이 일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게 됐어요
. 10
년 이상 같은 일을 하면 전문가가 되고
,
그걸 자신의 업
(
業
)
으로 삼게 되는 것 같아요
.
지금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부심도 크고
,
사명감도 많이 느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
Q.
특히 어떤 순간에 사명감을 느끼시나요
?
간호사든 의사든
,
의료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늘 아픈 사람들을 마주하는데
,
치료를 통해 아픈 사람들이 낫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특히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큰 위기가 왔을 때 내가 주변 사람들과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는 걸 깨닫게 됐는데
,
이 계기를 통해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한 번 더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
Q.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속의원에서 일하시면서 보람을 느낀 순간이 있다면요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연령대가 젊은 만큼 표현을 엄청 잘 해주세요 . 특히 ‘ 감사하다 ’ 는 말을 정말 많이 해주시는 편이에요 . 임직원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할 때 저희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도 보람되고요 . 또 , 아무래도 사내 부속의원 오픈부터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고 ,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Q.
간호사로서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요
?
제 주변에서도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많이들 ‘ 코로나 블루 ’ 라는 우울한 감정을 느끼시더라고요 . 물론 간호사인 저 역시도 가끔 우울한 감정을 느낍니다 . 만약 그런 감정을 느끼시면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 상담이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부속의원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신부경 간호사 , 윤진주 간호사 , 임채원 간호사 ( 왼쪽부터 )
‘
걷기
’
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
산책 , 트레킹 , 등산 등의 기본인 ‘ 걷기 ’ 는 ‘ 건강 백신 ’ 으로 불릴 만큼 개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면역 강화법입니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의 몸에서 변이 속도가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 올봄에는 밀폐된 실내보다 탁 트인 야외에서 면역력까지 챙기는 일석이조 걷기 운동에 다 같이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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