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Driven. For A Better Tomorrow.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
Driven. For A Better Tomorrow.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
Driven. For A Better Tommorrow
김연하 프로 DS3 DSP그룹, 최별 그룹장 Contract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 월 21 일 창립 10 주년을 맞았습니다 . 2011 년 첫 출범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10 년 차 최별 그룹장과 ,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일원으로 합류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신입사원 김연하 프로를 만나 지나온 10 년 ,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최별 그룹장(이하 최): 안녕하세요 , 글로벌영업센터 Contract 그룹의 최별 그룹장입니다 . CMO 와 CDO 관련 계약 협상 , 체결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 지난 2011 년에 입사해 올해 7 월이면 입사 10 주년을 맞이합니다 .
김연하 프로(이하 김):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 팀 DSP 그룹 김연하 프로입니다 . 올해 1 월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새로 합류한 신입사원입니다 . 지난 3 개월 동안 직무 교육을 받았고 , 이제 막 정제 공정 기술 이전 (Tech Transfer) 과 관련된 실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Q.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김: 지난 2020 년 여름 글로벌 인턴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첫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처음 출근하던 날 , 어마어마한 규모와 곳곳마다 반짝거리는 깔끔한 회사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 (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반짝거렸습니다 ) 또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프로님들이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셨고 , 저의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던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깨달았어요 . 이곳이 바로 , 제가 바이오 전문가로서 , 또 개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 걸요 .
최: 제가 갖고 있는 첫인상과는 사뭇 다르네요 ( 웃음 ). 삼성은 10 년 전에도 최고의 회사였지만 , 제가 입사하던 2011 년 당시에는 바이오 사업 분야에 처음 진입한 시기였고 , 그때는 아직 공장도 제대로 지어지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 허허벌판의 갯벌이 제가 접한 첫 모습이었죠 . 아무것도 없던 이곳 송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 년이란 시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거듭났고 , 사업 분야도 기존의 위탁생산 (CMO) 에서 위탁개발 (CDO), 바이오의약품 시험 서비스 등으로 확장했습니다 . CMO 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한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스토리를 돌이켜보면 굉장히 놀랍습니다 .
Q.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 해외에서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당시에는 , 바이오 관련 전공자가 한국에서 취업할 기회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 삼성이 바이오 산업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곳에서 저의 길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죠 .
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 더 나은 삶 , 더 건강한 삶 , 나아가 행복한 삶을 향해 언제나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더 나은 삶은 ‘ 건강 ’ 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런 비전과 노력에 저 역시 크게 공감했고 , 입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
Q.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면서 인상 깊은 점은 무엇인가요?
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 서로로부터 배우는 게 당연하다는 점이요 .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고 함께 답을 찾을 수 있어 좋습니다 . 성장을 독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도 더 많이 배우고 , 전문가로 성장해 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아요 . 또 , 이곳이 저의 첫 번째 회사이기는 하지만 , 주변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렇게 수평적인 분위기의 회사는 없는 것 같아요 . 서로를 ‘ 프로 ’ 로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더 성숙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최: 동료 ,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 매일 ’ 속에서 바이오산업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 더 열심히 일할 동기를 얻으며 ,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집단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함께 일하면서 하루하루 , 일 년 일 년 쌓아가다 보면 , 언젠가 돌아봤을 때 세상에 기여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 때로는 평범한 하루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 그렇게 쌓인 순간들이 모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 좋아요 .
Q.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룬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 의약품 위탁생산 (CMO) 서비스와 의약품 위탁개발 (CDO) 서비스를 통해 수많은 제약사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 (Clinical materials), 상업용 의약품 (Commercial materials) 을 공급하고 ,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 신청 절차를 지원하면서 , 궁극적으로 환자들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기여해 온 점입니다 .
예를 들어 ,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이 아무리 효과적이더라도 상업 생산단계에서 생산되지 못하면 환자들은 최종적으로 그 약의 혜택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추고 , 위탁개발 / 위탁생산 / 바이오의약품 안정성 테스트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 (One Stop Service) 제공을 통해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도움으로써 ,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
Q. 10 년 후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또 어떤 모습일까요?
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항체치료제 공급을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일에도 기여하고 있죠. 앞으로 송도를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 더 나은 삶을 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굉장히 벅차고, 인류의 한 일원으로서 생명을 구하는 데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류의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필요한 환자에게 공급되도록 하면서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변화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네요(웃음). 2011년에 오늘과 같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가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인류가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학습하고 변화하면서 사업영역을 넓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riven. For A Better Tomorrow.
가보지 않은 길 , 해보지 않은 시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 년 동안 묵묵하게 앞을 향해 나아왔습니다 . 도전 정신과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쌓아온 10 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시 힘차게 도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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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프로 DS3 DSP그룹, 최별 그룹장 Contract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 월 21 일 창립 10 주년을 맞았습니다 . 2011 년 첫 출범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10 년 차 최별 그룹장과 ,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일원으로 합류해 더 큰 미래를 꿈꾸는 신입사원 김연하 프로를 만나 지나온 10 년 ,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최별 그룹장(이하 최): 안녕하세요 , 글로벌영업센터 Contract 그룹의 최별 그룹장입니다 . CMO 와 CDO 관련 계약 협상 , 체결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 지난 2011 년에 입사해 올해 7 월이면 입사 10 주년을 맞이합니다 .
김연하 프로(이하 김):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 팀 DSP 그룹 김연하 프로입니다 . 올해 1 월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새로 합류한 신입사원입니다 . 지난 3 개월 동안 직무 교육을 받았고 , 이제 막 정제 공정 기술 이전 (Tech Transfer) 과 관련된 실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Q.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김: 지난 2020 년 여름 글로벌 인턴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첫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처음 출근하던 날 , 어마어마한 규모와 곳곳마다 반짝거리는 깔끔한 회사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 (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반짝거렸습니다 ) 또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프로님들이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셨고 , 저의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던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깨달았어요 . 이곳이 바로 , 제가 바이오 전문가로서 , 또 개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 걸요 .
최: 제가 갖고 있는 첫인상과는 사뭇 다르네요 ( 웃음 ). 삼성은 10 년 전에도 최고의 회사였지만 , 제가 입사하던 2011 년 당시에는 바이오 사업 분야에 처음 진입한 시기였고 , 그때는 아직 공장도 제대로 지어지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 허허벌판의 갯벌이 제가 접한 첫 모습이었죠 . 아무것도 없던 이곳 송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 년이란 시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거듭났고 , 사업 분야도 기존의 위탁생산 (CMO) 에서 위탁개발 (CDO), 바이오의약품 시험 서비스 등으로 확장했습니다 . CMO 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한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스토리를 돌이켜보면 굉장히 놀랍습니다 .
Q.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 해외에서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당시에는 , 바이오 관련 전공자가 한국에서 취업할 기회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 삼성이 바이오 산업에 진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곳에서 저의 길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죠 .
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 더 나은 삶 , 더 건강한 삶 , 나아가 행복한 삶을 향해 언제나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더 나은 삶은 ‘ 건강 ’ 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런 비전과 노력에 저 역시 크게 공감했고 , 입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
Q.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면서 인상 깊은 점은 무엇인가요?
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 서로로부터 배우는 게 당연하다는 점이요 .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고 함께 답을 찾을 수 있어 좋습니다 . 성장을 독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도 더 많이 배우고 , 전문가로 성장해 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아요 . 또 , 이곳이 저의 첫 번째 회사이기는 하지만 , 주변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렇게 수평적인 분위기의 회사는 없는 것 같아요 . 서로를 ‘ 프로 ’ 로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더 성숙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최: 동료 ,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 매일 ’ 속에서 바이오산업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 더 열심히 일할 동기를 얻으며 ,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집단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함께 일하면서 하루하루 , 일 년 일 년 쌓아가다 보면 , 언젠가 돌아봤을 때 세상에 기여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 때로는 평범한 하루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 그렇게 쌓인 순간들이 모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 좋아요 .
Q.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룬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 의약품 위탁생산 (CMO) 서비스와 의약품 위탁개발 (CDO) 서비스를 통해 수많은 제약사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 (Clinical materials), 상업용 의약품 (Commercial materials) 을 공급하고 ,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 신청 절차를 지원하면서 , 궁극적으로 환자들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기여해 온 점입니다 .
예를 들어 ,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이 아무리 효과적이더라도 상업 생산단계에서 생산되지 못하면 환자들은 최종적으로 그 약의 혜택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갖추고 , 위탁개발 / 위탁생산 / 바이오의약품 안정성 테스트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 (One Stop Service) 제공을 통해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을 도움으로써 ,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
Q. 10 년 후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또 어떤 모습일까요?
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항체치료제 공급을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일에도 기여하고 있죠. 앞으로 송도를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 더 나은 삶을 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굉장히 벅차고, 인류의 한 일원으로서 생명을 구하는 데 책임을 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류의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고, 필요한 환자에게 공급되도록 하면서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변화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네요(웃음). 2011년에 오늘과 같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가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인류가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학습하고 변화하면서 사업영역을 넓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riven. For A Better Tomorrow.
가보지 않은 길 , 해보지 않은 시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 년 동안 묵묵하게 앞을 향해 나아왔습니다 . 도전 정신과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쌓아온 10 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시 힘차게 도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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