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Driven. For Inclusion. 더 나은 삶을 향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다
Driven. For Inclusion.
더 나은 삶을 향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연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를 통해 행복한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쓰며,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 첫
획득 이후 5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체 임직원 중 여성 임직원 비율이 약 40%에 달하는
만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Bio Women’s Club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권애리 프로(MT배양그룹)를 만났습니다. 여성 임직원으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성장해 온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정기술을 담당하는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팀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첫 제조 공정인
‘배양 공정(Upstream Cell Culture Process)’의
기술 이전(Tech Transfer) 업무를 맡고 있는 권애리 프로입니다.
고객사 제품의 배양 공정을 분석하고, 해당 요구사항들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환경에 최적화시켜 배양팀으로 기술을 이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고객사와의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해당 공정이 규정된 품질에 적합한 제품을 일관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 그리고 상업생산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정변수들이 잘 제어되는지 관찰하는
‘공정 모니터링’ 등을 포함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의 모든 생산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 후 지금까지 7년째 일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Bio
Women’s Club의 매니저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문화를 위해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유연근무제, 모성보호실 및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그 제도와 복지를 실제로 접하는 임직원들의 여러 의견과
애로사항 등에 더욱 귀 기울여 개선하기 위해 Bio Women’s Club을 운영하고 있죠. Bio Women’s Club은 임직원들의 의견 청취 외에도 주니어/시니어
멘토링, 리더십 강의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독특한 문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약 40%로, 국내 600대 기업 여성 임직원 비율인 24%에 비해 1.6배 이상 높습니다.
또한 평균 연령은 약 29세로 매우 젊고 역동적인 문화를 갖고 있죠. 젊다는 건 앞으로 삶에서 경험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결혼과 출산일 수도 있고, 회사에서의 성장과 커리어 고민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지난 7년 동안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까?’, ‘어떻게 개인 역량을 더 높일 수 있을까?’ 등을 고민했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훌륭한
선배님들과 동료들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한 가지를 꼽자면,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약 6배 많은 3,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에서 “Driven. For Life.”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7년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면서 이런 변화와 성장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Q. 나에게 영감을 준 여성이 있다면요?
아주 많은 리더분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 입사해 처음으로 만난 팀장님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회사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팀장님이셨지만, 가정에서는 사랑 넘치는 어머니이기도 했는데, 일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훌륭한 여성 리더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닮기
위해 노력하고, 또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커리어 우먼이자 미래의 워킹맘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여성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Q.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나요?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하고 싶어요.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일에 도전하는 건, 때로는 당황스러움과 어려움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도전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되고 싶은 ‘미래의 나’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하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고 움직입니다. 그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다
보면 새로움에 도전하는 상황과 수도 없이 마주하게 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이 일상인 이곳에서, 저는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만난 다양하고 멋진 사람들과 함께 말이죠.
Driven.
For Inclusion.
다양한 문화, 국적, 경험,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각자의 배경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삶’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매일같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3,000여
명의 다채로움으로 빛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도 한 발 또 앞을 향해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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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n. For Inclusion.
더 나은 삶을 향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연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를 통해 행복한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쓰며,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 첫 획득 이후 5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체 임직원 중 여성 임직원 비율이 약 40%에 달하는 만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Bio Women’s Club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권애리 프로(MT배양그룹)를 만났습니다. 여성 임직원으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성장해 온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정기술을 담당하는 MSAT(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팀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첫 제조 공정인 ‘배양 공정(Upstream Cell Culture Process)’의 기술 이전(Tech Transfer) 업무를 맡고 있는 권애리 프로입니다.
고객사 제품의 배양 공정을 분석하고, 해당 요구사항들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환경에 최적화시켜 배양팀으로 기술을 이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고객사와의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해당 공정이 규정된 품질에 적합한 제품을 일관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 그리고 상업생산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정변수들이 잘 제어되는지 관찰하는 ‘공정 모니터링’ 등을 포함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의 모든 생산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 후 지금까지 7년째 일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Bio Women’s Club의 매니저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문화를 위해 어떻게 지원하고 있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유연근무제, 모성보호실 및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제도와 복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그 제도와 복지를 실제로 접하는 임직원들의 여러 의견과 애로사항 등에 더욱 귀 기울여 개선하기 위해 Bio Women’s Club을 운영하고 있죠. Bio Women’s Club은 임직원들의 의견 청취 외에도 주니어/시니어 멘토링, 리더십 강의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독특한 문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약 40%로, 국내 600대 기업 여성 임직원 비율인 24%에 비해 1.6배 이상 높습니다. 또한 평균 연령은 약 29세로 매우 젊고 역동적인 문화를 갖고 있죠. 젊다는 건 앞으로 삶에서 경험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결혼과 출산일 수도 있고, 회사에서의 성장과 커리어 고민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지난 7년 동안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까?’, ‘어떻게 개인 역량을 더 높일 수 있을까?’ 등을 고민했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훌륭한 선배님들과 동료들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한 가지를 꼽자면,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약 6배 많은 3,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에서 “Driven. For Life.”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7년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면서 이런 변화와 성장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Q. 나에게 영감을 준 여성이 있다면요?
아주 많은 리더분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 입사해 처음으로 만난 팀장님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회사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팀장님이셨지만, 가정에서는 사랑 넘치는 어머니이기도 했는데, 일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훌륭한 여성 리더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닮기 위해 노력하고, 또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커리어 우먼이자 미래의 워킹맘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여성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Q.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나요?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하고 싶어요.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일에 도전하는 건, 때로는 당황스러움과 어려움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도전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되고 싶은 ‘미래의 나’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하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고 움직입니다. 그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하다 보면 새로움에 도전하는 상황과 수도 없이 마주하게 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이 일상인 이곳에서, 저는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만난 다양하고 멋진 사람들과 함께 말이죠.
Driven. For Inclusion.
다양한 문화, 국적, 경험,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각자의 배경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삶’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매일같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3,000여 명의 다채로움으로 빛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도 한 발 또 앞을 향해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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