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연대협력 협의체' 참석
9월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바이오산업의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및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산부 장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서정원 한국바이오협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회장 등 정부 부처와 13곳의 바이오소부장 수요 기업사,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42개 공급기업사가 참여했다.
'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는 정부가 신규 추진 중인 '연대, 협력 산업전략'에 따라 추진된 첫 사례로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소재 및 장비 국산화(국내 바이오 생산 장비 국산화율 16.5%, 2019년 기준)에 5년간 85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세포의 먹이로 쓰이는 배지와 배양된 세포를 정제하는데 필요한 레진, 세포가 자라는 통인 배양기(바이오리액터) 등 16개 품목
또한 이날 정부는 바이오의약품 회사의 바이오 플랜트 압력 용기 개방 검사 주기를 현재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바이오 플랜트 검사를 위해 설비 가동 중단 후 정상 운전(GMP기준 충족)까지 최장 40~48일이 소요되어 손실이 작지 않았으나, 내년 상반기 중 검사 주기 규제 개선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차질 방지뿐 아니라 수천억원 대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9월 24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바이오산업의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및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산부 장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서정원 한국바이오협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회장 등 정부 부처와 13곳의 바이오소부장 수요 기업사,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42개 공급기업사가 참여했다.
'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는 정부가 신규 추진 중인 '연대, 협력 산업전략'에 따라 추진된 첫 사례로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소재 및 장비 국산화(국내 바이오 생산 장비 국산화율 16.5%, 2019년 기준)에 5년간 85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세포의 먹이로 쓰이는 배지와 배양된 세포를 정제하는데 필요한 레진, 세포가 자라는 통인 배양기(바이오리액터) 등 16개 품목
또한 이날 정부는 바이오의약품 회사의 바이오 플랜트 압력 용기 개방 검사 주기를 현재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바이오 플랜트 검사를 위해 설비 가동 중단 후 정상 운전(GMP기준 충족)까지 최장 40~48일이 소요되어 손실이 작지 않았으나, 내년 상반기 중 검사 주기 규제 개선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차질 방지뿐 아니라 수천억원 대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