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후 첫 주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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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명 참석 재무제표 승인 등 총 3건 안건 상정 및 승인
- 김태한 사장 "글로벌 CMO 시장 'Game Changer'목표 도전"
2017. 03. 24(금)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24일(금) 오전 9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
캠퍼스에서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주주 등 관계자 총 2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주총은 지난 해 11월 상장 이후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주주들이 회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순조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 6기 재무제표 승인, 김태한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사내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승인되었다.
김태한 사장은 2011년 회사 창립과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2014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 번째로 재선임되었다.
김태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은 'Age -UP',
'Disease-UP', 'Knowledge/Science-UP', 'Wealth-UP' 등 '4-UP'을 배경으로 고성장을
지속해왔다"며 "이러한 양적 성장 흐름 속에서 CMO 수요
또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공장은 '15년부터 상업가동을 실시해 지난해부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있으며,
2공장은 양산을 위한 Ramp-Up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3공장은 현재 건설 공정률 70%로
4분기 기계적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사업현황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현재 25% 수준인 CMO 생산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Game Changer'가 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고객만족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Breakthrough-21' 경영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마지막으로 "새로운 상장기업으로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원칙 아래 국가경제 발
전에 이바지 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 상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후 첫 주총 실시
- 232명 참석 재무제표 승인 등 총 3건 안건 상정 및 승인
- 김태한 사장 "글로벌 CMO 시장 'Game Changer'목표 도전"
2017. 03. 24(금)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24일(금) 오전 9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
캠퍼스에서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주주 등 관계자 총 2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주총은 지난 해 11월 상장 이후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주주들이 회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순조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 6기 재무제표 승인, 김태한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사내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승인되었다.
김태한 사장은 2011년 회사 창립과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2014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 번째로 재선임되었다.
김태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은 'Age -UP',
'Disease-UP', 'Knowledge/Science-UP', 'Wealth-UP' 등 '4-UP'을 배경으로 고성장을
지속해왔다"며 "이러한 양적 성장 흐름 속에서 CMO 수요
또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공장은 '15년부터 상업가동을 실시해 지난해부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있으며,
2공장은 양산을 위한 Ramp-Up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3공장은 현재 건설 공정률 70%로
4분기 기계적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사업현황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현재 25% 수준인 CMO 생산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Game Changer'가 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고객만족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Breakthrough-21' 경영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마지막으로 "새로운 상장기업으로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원칙 아래 국가경제 발
전에 이바지 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