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바이오로직스, 2016년 매출 223% 증가, 영업손익 85% 개선
삼성바이오로직스, 2016년 매출 223% 증가, 영업손익 85% 개선
- 바이오CMO 사업 1공장 풀가동, 2공장 시생산 개시 효과
- 2017년 2공장 가동률 상승 따라 실적 개선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24일(화) 공시를 통해 2016년말 기준 매출액 2,946억, 영업적자 3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지난해 11월 코스피 상장 후 첫 경영실적 공시에서 주력인 바이오CMO사업의 실적 개선에 힘 입어 당초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2016년 실적 (억원)
| FY '15 | FY '16 | YoY |
매출액 | 913 | 2,946 | +2,033(223%) |
영업이익 | -2,036 | -304 | +1,732(85%) |
당기순이익 | 19,049 | -1,768 | -20,817 |
※2015년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법자회사 전환으로 인해 20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CMO사업에 대해서만 반영되며, 자회사(아키젠 포함) 실적은 지분법 평가손실로 1,292억 반영되었음.
※2015년 순이익에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법자회사 전환에 따른 일회성 이익 2조 642억 원이 반영되어 있음. |
2016년말 기준 실적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반영한 2015년말과 비교해도 매출액은 2,033억(223%↑)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손실도 1,732억(85%)이 감소해 적자폭이 대폭 개선되었다.
순이익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법 자회사 전환에 따라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된 2조 642억 원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대비 적자폭이 소폭 증가한 1,76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CMO사업 매출/영업이익 현황 (억원)
| 2014년 | 2015년 | 2016년 | YoY |
매출액 | 290 | 674 | 2,946 | +2,272(337%) |
영업이익 | -809 | - 431 | - 304 | +127(30%) |
특히 바이오CMO 사업에서 1공장이 풀가동 되고,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674억 대비 2,272억(33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431억 에서 127억(30%) 원이 개선되었다.
2017년에는 1공장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2공장의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이오CMO 사업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3공장은 현재 60%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16년 매출 223% 증가, 영업손익 85% 개선
- 바이오CMO 사업 1공장 풀가동, 2공장 시생산 개시 효과
- 2017년 2공장 가동률 상승 따라 실적 개선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24일(화) 공시를 통해 2016년말 기준 매출액 2,946억, 영업적자 3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지난해 11월 코스피 상장 후 첫 경영실적 공시에서 주력인 바이오CMO사업의 실적 개선에 힘 입어 당초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2016년 실적 (억원)
| FY '15 | FY '16 | YoY |
매출액 | 913 | 2,946 | +2,033(223%) |
영업이익 | -2,036 | -304 | +1,732(85%) |
당기순이익 | 19,049 | -1,768 | -20,817 |
※2015년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법자회사 전환으로 인해 20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CMO사업에 대해서만 반영되며, 자회사(아키젠 포함) 실적은 지분법 평가손실로 1,292억 반영되었음.
※2015년 순이익에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법자회사 전환에 따른 일회성 이익 2조 642억 원이 반영되어 있음. |
2016년말 기준 실적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반영한 2015년말과 비교해도 매출액은 2,033억(223%↑)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손실도 1,732억(85%)이 감소해 적자폭이 대폭 개선되었다.
순이익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법 자회사 전환에 따라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된 2조 642억 원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대비 적자폭이 소폭 증가한 1,76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CMO사업 매출/영업이익 현황 (억원)
| 2014년 | 2015년 | 2016년 | YoY |
매출액 | 290 | 674 | 2,946 | +2,272(337%) |
영업이익 | -809 | - 431 | - 304 | +127(30%) |
특히 바이오CMO 사업에서 1공장이 풀가동 되고,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674억 대비 2,272억(33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431억 에서 127억(30%) 원이 개선되었다.
2017년에는 1공장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2공장의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이오CMO 사업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3공장은 현재 60%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